전두환 찬양하는 인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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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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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극우에 범벅이 되어 일베발 전라도 지역드립 비하 밈에 세뇌되어 찬양한다거나
아니면 관심병이 잔뜩 들어 어그로 끌려고 찬양하는 척을 한다거나
전두환 시절에 같이 해처먹어서 찬양한다거나...
모두 정상이 아니란 겁니다.
만약 전두환이 좋은 사람이었다면
집을 요새처럼 만들어 경호원 잔뜩 붙여 대부분을 숨어지내고
지금도 그 시신을 방사능 폐기물급으로 혐오취급당해 무덤도 못 찾거나 할까요?
제가 볼 때 그 골프치고 뻔뻔하게 개소리하는 것도 난 행복해 난 무죄야라고 자기암시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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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치약님의 댓글
비기득권 2찍들을 하나의 사진으로 압축해서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이, 29만원 장례식 때 경례한 누군가의 뒷모습 사진이었습니다.
자기 입장에선 존경하는 위인(?)의 장례식에 간다면 가장 좋은 걸로 입고 가야 하는데, 뒤꿈치가 다 드러나게 구멍난 양말을 신고 있었죠.
다까끼 마사오나 29만원에게 직접적으로 부역해서 감투도 써보고 돈도 받고 상납도 받아먹어 본 놈들과 그 자식들이 다까끼 가카 만세, 29만원 가카 만세를 외친다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그런 놈들의 이익을 위해 헌법에 명시된 만민 평등과 국민 주권의 가치를 침해받은 절대다수 보통 사람 출신이 다까끼 만세 29만원 만세를 외치는 건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민주화 직선제 이후 87년 노동자 대투쟁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되었고, 통계적으로 봐도 민주정부가 2찍 정부에서의 발전을 몇 배로 넘는 양적 질적 발전을 이뤘는데, 그래도 2찍 정부가 좋다면 진짜 종교의 영역에 가까운 광신입니다.
실제로 각 정부 때 유행하는 가치와 유행어를 보면 김대중 대통령님 시절에는 IMF에서의 회복,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는 웰빙, 문재인 대통령님 시절에는 욜로와 플렉스였죠. 반면에 내곡동 이씨 시절에는 88만원 세대, 503 때는 헬조선 지옥불반도, 이번 용산 제2 조선총독부는 뭐 하나 꼽기도 힘들 정도로 전방위적으로 거덜나고 있네요.
자기 입장에선 존경하는 위인(?)의 장례식에 간다면 가장 좋은 걸로 입고 가야 하는데, 뒤꿈치가 다 드러나게 구멍난 양말을 신고 있었죠.
다까끼 마사오나 29만원에게 직접적으로 부역해서 감투도 써보고 돈도 받고 상납도 받아먹어 본 놈들과 그 자식들이 다까끼 가카 만세, 29만원 가카 만세를 외친다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그런 놈들의 이익을 위해 헌법에 명시된 만민 평등과 국민 주권의 가치를 침해받은 절대다수 보통 사람 출신이 다까끼 만세 29만원 만세를 외치는 건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민주화 직선제 이후 87년 노동자 대투쟁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되었고, 통계적으로 봐도 민주정부가 2찍 정부에서의 발전을 몇 배로 넘는 양적 질적 발전을 이뤘는데, 그래도 2찍 정부가 좋다면 진짜 종교의 영역에 가까운 광신입니다.
실제로 각 정부 때 유행하는 가치와 유행어를 보면 김대중 대통령님 시절에는 IMF에서의 회복,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는 웰빙, 문재인 대통령님 시절에는 욜로와 플렉스였죠. 반면에 내곡동 이씨 시절에는 88만원 세대, 503 때는 헬조선 지옥불반도, 이번 용산 제2 조선총독부는 뭐 하나 꼽기도 힘들 정도로 전방위적으로 거덜나고 있네요.
용가리11님의 댓글
29만원 짜리 문어 대가리가 독재를 1980년 ~ 1988년 동안 했는데, 1980년에 태어난 사람이 지금 44살이죠.
그 당시 사회상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지금 환갑은 된 사람들일거고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 하는 건 어디선가 세뇌당한거거나,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것들이죠.
회사에서 몇년전에 임원이 회의하면서 전두환 장군이 구국의 심정으로 혁명을 일으켜 세상을 뒤집은 것처럼..이라고 지껄였던 건 뭔가 직/간접적으로
콩고물이라도 떨어져서 먹었기 때문일텐데, 손절한 동갑내기(40대초반) 친구가 전라도, 홍어, 문재앙 타령하면서, 전장군처럼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하는건...
미친* 이란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그 당시 사회상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지금 환갑은 된 사람들일거고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 하는 건 어디선가 세뇌당한거거나,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것들이죠.
회사에서 몇년전에 임원이 회의하면서 전두환 장군이 구국의 심정으로 혁명을 일으켜 세상을 뒤집은 것처럼..이라고 지껄였던 건 뭔가 직/간접적으로
콩고물이라도 떨어져서 먹었기 때문일텐데, 손절한 동갑내기(40대초반) 친구가 전라도, 홍어, 문재앙 타령하면서, 전장군처럼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하는건...
미친* 이란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그런 놈들 보면 한심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시대에 그런 비극이 재발한다고 했을 때 그 기득권들의 사냥개들이 지 얼굴 보고 "아 얘는 2찍이니 살려줘"를 해 줄 수 있을거라고 2찍들은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선 후기 세도 가문들의 독과점으로 국기 문란 상황이 발생한 걸 조선 시대 내내 그런 것 마냥 우기면서, 실제로 2찍 기득권들의 독과점에는 당연한 운명인양 순응한다는 점이죠ㅋㅋㅋㅋㅋ 진짜 2찍들은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물건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선 후기 세도 가문들의 독과점으로 국기 문란 상황이 발생한 걸 조선 시대 내내 그런 것 마냥 우기면서, 실제로 2찍 기득권들의 독과점에는 당연한 운명인양 순응한다는 점이죠ㅋㅋㅋㅋㅋ 진짜 2찍들은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물건들입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를 처리했던 것처럼, 광복 후 매국부역자를 다 처리했었어야 했는데, 첫단추부터 잘못된거죠.. 이게 다 이승만 개객* 때문입니다.
그 시대(일제, 군부 독제시기)에 나라를 위해서 온갖 어려움을 겪어가며 희생한 분들이 정말 위대한거지,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간 사람들이 못난 건 아닌데,
문제는 그 당시 적극적으로 부역한 것들이,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들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 하려고 하는 거죠. 최소한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하는데
하긴 애초에 그런걸 알았더라면 이렇게 나대지 않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람 새*로 안봅니다.
그 시대(일제, 군부 독제시기)에 나라를 위해서 온갖 어려움을 겪어가며 희생한 분들이 정말 위대한거지,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간 사람들이 못난 건 아닌데,
문제는 그 당시 적극적으로 부역한 것들이,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들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 하려고 하는 거죠. 최소한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하는데
하긴 애초에 그런걸 알았더라면 이렇게 나대지 않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람 새*로 안봅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그는 죽어서 사람 걸러내기 좋은 필터가 되었습니다.
(누가 전두환 좋다하면 바로 걸러짐)
물론 누울 자리조차 구하지 못해 구천을 떠돌게 되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