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정리하다가 제가 모르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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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2024.09.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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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00 2세대 미개봉이 왜 집에서 나오는거죠...;


한참 내수용 대란일때 주문해두고 까먹었다가 택배정리하며 방 어딘가에 정리를 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주문한 기억이 전혀 없는게 나왔습니다. 


남편이 산건 절대 아니고(완전한 기계치라 제가 필요한건 다 구비해줍니다. 미니6 셀룰러 사용중)

케이스랑 강화유리, 미개봉 y700이 책장에 꽂혀있네욬ㅋㅋㅋㅋ


지금은 아이패드로 환경구성해놔서 당장 쓸데도 없고 중고거래 하자니 생산일이 2024-03 으로 되어있어 최소 내년 3월이후에나 내놓을수있겠네요.


게임은 원신 하나 하는데, 컨트롤러 대응이 아직도 안되어서 사용처가 애매한데다, 라이트한 작업용으로 아이패드 미니5 잘 쓰고있어서 참.....

미니 내놓고 y700 까서 써야할지 약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os도 예전버전일거고 초기불량 확인도 안된거라 나중에도 개봉해서 적당히 처분해야하는건지.....진짜 언제산걸까요.........;;

... 제 돈으로 산걸텐데, 꽁돈발견한 느낌이라 의아합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어제 17:07
제가 사고 깜빡하고 거기 떨어뜨렸나보네요
착불로 보내주세요
제 주소는...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7:12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후후 이제 이건 제 겁니다!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211.♡.137.39)
작성일 어제 17:08
부자집.......ㄷㄷㄷ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7:13
@요시님에게 답글 나름의 비상금(?) 입니다

Rocin님의 댓글

작성자 Rocin (182.♡.1.85)
작성일 어제 17:15
차라리 예전에 구입한 것, OS 업데이트 안된 것이 한글화도 잘되고 희소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것은 한글화 막혔고, 반글화 정도밖에 안됩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7:21
@Rocin님에게 답글 조금 더 재워놨다가(?) 나중에 미개봉 판매할 때 고지를 하든 해야겠네요...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17:22
무쵸껍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7:29
@kita님에게 답글 무쵸한테 츄르 하나랑 엿바꿔왔습니다 호호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어제 17:27
그거 제가 주문한건데 오배송 된거 같습니다 ㅋㅋ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7:29
@sinoon님에게 답글 회수기한 지났습니다 ㅋㅋㅋ

sin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어제 17:32
@꼬끼님에게 답글 어 이건 예상 못했는데 ㅋㅋㅋㅋ
일단 카드 명세서 살피시믄 언제 어떤 이유로 들어온건지 대충 나오지 싶은데요 ㅋㅋ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8:31
@sinoon님에게 답글 ㅋㅋ나중에 뒤져보려고 합니다. 당장 개봉할것도 아니고 뭐 이미 있으니 샀겠거니 싶어서요.

geoman님의 댓글

작성자 geoman (1.♡.50.205)
작성일 어제 18:20
남편분이 정체를 숨기고 사시는 듯요.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18.♡.74.19)
작성일 어제 18:23
@geoman님에게 답글 귀찬았는데 알아서 잘하내 ..  이런걸까요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18:32
@geoman님에게 답글 ㅎㅎ절대 아닙니다. 진짜 기계에 관심도 없고, 기변도 귀찮아하는 양반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110.♡.62.214)
작성일 어제 20:11
꽁돈 생겼으니 적당한 가격에 넘기시지요.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어제 21:14
@finalsky님에게 답글 ㅎㅎ 그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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