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 경남 밀양의 한 중학교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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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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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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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L⠀님의 댓글
소규모 학교라서 기간제 혼자 학년 전체를 담당하고 시험문제를 교차 점검할 사람이 없었나봅니다.
저런 시험 문제가 용납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저런 시험 문제가 용납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회원가입님의 댓글
밀양... 음. 특정지역 비하하기는 싫지만 제 기억속에 각인 되어 있는 싫어하는 동네중 하나이네요...
울산달팽이님의 댓글
시험문제 낸 사람은 이미 오랜 활동으로 보편적인 생각이라고 착각을 하고 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즘 문제가 그거죠. 부끄러운 걸 알던 때는 그래도 숨어서 하려 했다면 지금은 이런 친구들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러운 주류문화고 바깥에 표출해도 된다고 단단히 착각하는 것 같아요. 정말 참담합니다.
요즘 문제가 그거죠. 부끄러운 걸 알던 때는 그래도 숨어서 하려 했다면 지금은 이런 친구들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러운 주류문화고 바깥에 표출해도 된다고 단단히 착각하는 것 같아요. 정말 참담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