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크리쳐 시즌2...영 재미가 안 느껴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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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09.28 19:08
6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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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일단 멈췄습니다.

편집도 그렇고 극 전개도 그렇고 묘하게 늘어지는 템포 때문에 시즌1도 보는 내내 깔끔하단 느낌이 하나도 없었는데, 시즌2도 여전하군요.

보고 있자면 텐션이 하나도 없고 축축 늘어집니다.

2화 중반부터는 배속 플레이로 스토리만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것도 4화쯤 되니까 지치네요.

일단 한 주간 못 본 예능 프로그램이나 보면서 기분 전환 좀 하고 나서 이걸 완주할지 말지 생각 해봐야겠어요.






댓글 4 / 1 페이지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23.♡.169.115)
작성일 20:10
시즌1 시작부부터  벙찌는 장면 보고서 시나리오 작가랑 감독 역량에 문제가 있어보이더군요.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22.♡.143.246)
작성일 22:01
솔직히 시즌1부터 문제였어요.. 저는 시즌1 절반 정도 보다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악입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2:07
@wanxi님에게 답글 시즌1부터 그렇긴 했지만 그나마 구한말 시대극 감성에 애국 마케팅 버무린 크리처물이라 어떻게든 의미부여하면서 참고 봤는데...현대로 넘어오니 이건 뭐 ...답이 없네요.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59.♡.39.119)
작성일 22:19
저는 생각보다 재밌게봤는데, 아무거나 잘보는 타입인가봅니다 ㅎ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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