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의 새출발, 알바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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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8 19:54
본문
사연은 이렇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780529?sfl=mb_id,1&stx=google_8930084e
https://damoang.net/free/1827145?sfl=mb_id,1&stx=google_8930084e
지금 3개 정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카페예요.
저는 빵 만드는 역할입니다.
굴뚝빵이라 부릅니다.
슬로바키아에서 시작한 '뜨르들닉Trdelnik'이란 빵이에요.
대부분의 카페가 그렇겠지만. 알바생은 음료가 무제한 무료입니다.
일하면서 무료로 마시는 비엔나 커피 ㄷㄷㄷ 여태 다닌 직장 중에 복지 최고인것 같네용.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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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위례소년코난님에게 답글
앗...신입이라 서비스는 못드립니다. ㅋㅋㅋㅋ 굴뚝빵과 같이 나가는 크림은 무한리필이에요.(소근소근)
someshine님의 댓글
최근에 형제 중에 부자되기에 꽂혀서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을 저에게 권해서 읽었는데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되어있더군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저는 책만 읽고 아직 시도하지 못했어요 ㅋ 올려주신 사진들 모두 멋지지만 마지막 커피잔이 정말 멋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응원드립니다.
여기에 대천분이 계시다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종종 밤에 운동나갈때 카페를 지나치곤 하는데 조만간 근무하시는 날에 맞춰 커피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
여기에 대천분이 계시다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종종 밤에 운동나갈때 카페를 지나치곤 하는데 조만간 근무하시는 날에 맞춰 커피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향님에게 답글
전 지금 대천 살진 않지만. 고향이라 대천분들 보면 왠지 너무 반갑습니다. 제 기억속에 대천은 언제나 정겹고 따뜻한 곳이거든요.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대천이 고향이시라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제 고향은 논산인데 어쩌다보니 이곳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네요.
정감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구요. 혹시라도 대천에 오실 일 있으시면 따뜻한 차든 맛있는 밥이든 대접해 드릴게요. ^^
정감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구요. 혹시라도 대천에 오실 일 있으시면 따뜻한 차든 맛있는 밥이든 대접해 드릴게요. ^^
단아님의 댓글
아니. 카페 경치 너무 좋은데요!! 저런데 앉아서 저도 비엔나 커피랑 굴뚝빵 먹으면서 그림 그리고 싶네요. ㅜㅜ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