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는 채용 프로세스가 느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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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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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가 6월인가...
다니는 회사에 빌런이 너무 쎄서 이직 뭐 있나 해서 장난삼아 판매직군 넣었는데 이제 연락이 오네요..
영어 resume 도 안썼는데... 뭐지... 그냥 링크드인 프로파일 띡! 하나 던졌거든요..
기업 이름은.. 혹시나, 웹 크롤링 분석 툴로 감시할까봐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만 (웬만한 대기업은 다 씁니다.)
아마 다모앙 정도면 아직 긁진 않을거 같긴 하네요. (트래픽 다이어트 해야하니 운영자 선생님께서 알아서 봇들 다 짜르시겠죵?)
단순 판매직도 3차 4차 면접 간다고 해서 그냥 떨어질꺼 상정하고 준비 해야겠네요.
면접도 단순 준비성 멘트가 아니라 그냥 사람 됨됨이를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그냥 평소에 느낀것을 정리만 해야겠어요.
.....
그냥 매년 신제품에 돈 갖다 바치는 호구로 남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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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USArmy님에게 답글
솔루션들이 이미지 OCR까지 하기는 어려워요... 그리고 리플도 긁는것도 사실상 어렵(=귀찮)습니다...ㅎㅎ
(솔루션 제작사들이 다 중소기업이고, 이쪽 분야가 사양산업이라 투자를 하지 않아요.)
돈 받고 리뷰쓰는 네이버 블로그들이 '이 게시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박는 이유가, 저런거 거르는게 아직 OCR 적용을 안해놓아서... (...)
(솔루션 제작사들이 다 중소기업이고, 이쪽 분야가 사양산업이라 투자를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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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외국계 기업하고 프로젝트 할때 뭐 하나 물어보면 거의 2주 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일 속도는 저는 중국이 제일 맞더라구요. 일본도 좀 대응이 느린편이고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중국애들은 9시 출근 9시 퇴근, 6일 동안 근무하자!가 기본 모토 아니던가요 ... ㅎㄷㄷ 그러다가 35살에 퇴직하는.... 중국 IT 업계....
USArm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