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2:1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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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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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딸이랑 축구장가서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부진하던 전북현대가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놀랐던건 오늘 관중 21,000명 넘게 왔는데
거의 다 레플리카를 입고 있어서 축구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2:1 공격축구의 명가 전북현대 남은 경기랑 AFC도 기대해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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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왈츠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인천도 화이팅입다요 ㅋㅋㅋ. 근데 강등은 어떤 시스템인가요?
비의왈츠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네? 전북이 울산을 줘패던 때가 언제였던가요? ㅋㅋ
현대가 더비는 큰 기대가 없어요 ㅠㅠ
현대가 더비는 큰 기대가 없어요 ㅠ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비의왈츠님에게 답글
전북이 우승하고 콩산은 항상 콩콩콩 콩트레블 하던 시절 도후니우스 감독 시절 이야기입니다
비의왈츠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이승우 선수 참 열심히 잘 하더라구요.이승우가 전방에서 열심히 뛰니 공격 찬스가 많이 생겼어요👍
비의왈츠님의 댓글의 댓글
@전자파님에게 답글
전북대 수원 경기 펼쳐지면 관중수 폭발 합니다.이 만명 넘는 경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전북이 야구팀 없어 야구 못 보지만 축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assak1님의 댓글
박진섭 페널티는 좀 어이가 없더군요. 상대 선수가 먼저 밀어서 안밀리려 버티며 뒤로 양팔을 뻗은건데 하필 상대 선수가 맞을 꼴이 되어 VAR에 가서도 판정 번복이 없던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다행히 인주어리 타임에 한 골 더 넣어서 승리했했는데현장 분위기는 대단했겠네요. 화면상으로 윗층까지 꽉 차 보이던데요.
비의왈츠님의 댓글의 댓글
@assak1님에게 답글
오늘 심판이 전에도 비슷한 판정으로 퇴장을 시켰었나 봅니다.
콜리더가 '3류심판 나가' 까지 한걸 보니..
어웨이석은 개방을 안해서...
어웨이석 1층정도 개방해도 좋을것 같은데...3층까지 많이 찼습니다.
전북현대 최대관중은 항상 개막전입니다.
콜리더가 '3류심판 나가' 까지 한걸 보니..
어웨이석은 개방을 안해서...
어웨이석 1층정도 개방해도 좋을것 같은데...3층까지 많이 찼습니다.
전북현대 최대관중은 항상 개막전입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