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39 (222.♡.231.180)
2024년 9월 28일 PM 10:30 · 수정됨(09. 29. 00:05)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재난문자, 특히 "안전안내문자" 를 받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긴급재난문자 빼곤 꺼놨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그래도 조기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재난문자방송
코드가 영미권에 맞춰져 있다보니, 보내기만 하면 삐용삐용 울리고 문제가 많았죠.
현재는 iOS 나 Android 모두 패치가 되서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재난방송, 라디오나 TV 를 통해서 재난경보를 수신할 때 프로토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EAS 에서 앞에 SAME 헤더로 데이터를 전달해서 (데이터가 소리화 되어서
마치 옛날에 Dial Up 소리와 비슷하게 수신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 채널 이라던지, 수신기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바로 대응이 되는 시스템이 되는 것 같은데요..
한국은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프로토콜이 없는 것 같네요.
겪지 않아야 하겠지만, 진짜 거대한 재난이 닥쳤을 때 제대로 전파가 될 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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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더기
24.09.28 · 220.♡.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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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
→ 건더기 작성자
24.09.28 · 222.♡.231.180
근데 이게 사람의 개입 없이도 작동할 수 있나요? 시스템 자체가 중간에 누가 눌러야 전파되는 시스템인것 같아 보여서요.
수정: 인터넷 기반으로 전파되는 것 같은데, 중간에 전송이 끊기면 어떻게 될까요? -
칸칸느
→ B739
24.09.28 · 183.♡.209.90
재난문자는 라디오다 라고 생각하심되요
기지국 베이스로 수신되고 단말기가 받으면 표시하는거죠.
다만 긴급 경고 등의 레벨은 있습니다만. 현 정권은 경고(오물풍선)을 긴급으로 보내는 등의 만행을 저질러서... 걍 전 다 껏네요.
그 외에 전 정부에서 지진은 자동화시켜 두었긴 했습니다 (사람개입없음) 근데요. 지금은 민원24도 터지는 시대에 살다보니.. 그 역시 신뢰성은 그닥 입니다. - B
B739
→ 칸느 작성자
24.09.28 · 222.♡.231.180
지진은 자동화된건 전 정권에서 잘 해둬서, 지금도 가끔 지진나면 부왁 하고 오죠.
근데, 민방위 시스템은 찾아보니, TCP/IP 기반으로 Ethernet, LTE 프로토콜에만 의존하고 있어서
통신까지 같이 터질 경우 대응이 안될 것 같아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민방위 경보단말장비의 기술기준" 이라는 문서를 찾아보니, TCP/IP 기반 외의 다른 통신 방식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Ethernet 2Port 이상으로 해둔걸 보니 이중화 목적인것 같고,
LTE || CDMA 모뎀을 장착해야 한다고밖에 설명이 되어있지 않네요.)
중점타겟대상이 통신시설이 될 텐데, 통신시설이 파괴되면서 전달을 못받는 곳이 생길거니까요.
이 경우 어떻게 대응될지 모르겠습니다...? -
칸칸느
→ B739
24.09.29 · 183.♡.209.90
통신기지국 발전소 터지면 원래 답없습니다. 그래서 자가발전기 달린 am라디오가 비상패키지에 들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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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방송 때리면 TV와 라디오 주요 채널에서 자동 연동되어서 방송 나옵니다.
민방위 훈련날 나오는게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