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베트남 가려고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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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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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고딩 아이들이랑 가느라고 에어텔만 보고 있는데..
다낭이나 푸꾸옥 가려면 저가 항공에 5성급 리조트 하면 1인당 대략 100만원이네요..ㅎㅎ
베트남은 싸게 다녀온다 했는데.. 이러면 4인 가족 최소..5백은 있어야겠더라구요..
사이판도 봤는데.. 싸게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만 있어도 700 가까이 들거 같더라구요..
예전 코타키나발루 갔을땐 초딩애들이라서 그렇다 하더라도.. 3백도 안들었는데 말이죠..ㅠ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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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님의 댓글
항공은 특가잡고 숙박은 손품 좀 팔면 7-80% 수준으로 방어는 할 수 있을거에요… ㅠㅠ
숙박은 방2개 아니면 넓은 빌라 스타일로 예약해야될거구요.. 에어비엔비도 찾아보세툐
숙박은 방2개 아니면 넓은 빌라 스타일로 예약해야될거구요.. 에어비엔비도 찾아보세툐
에버그린님의 댓글
지금 20일째 호치민에 있는데 물가가 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할것도 없네요
체감40도라 이동도 쉽지 않습니다.
체감40도라 이동도 쉽지 않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에버그린님에게 답글
호치민이 애매하죠. 쉴것도 볼것도 그런… 그냥 현지인들 삶과 도시구경?
바닷가로 내려가는 강 코스로 당일치기 배 여행이 있긴 합니다만.
바닷가로 내려가는 강 코스로 당일치기 배 여행이 있긴 합니다만.
쵸보님의 댓글
올 여름에 처음가봤는데 나트랑 다녀 왔거든요. 푸꾸옥은 인공적으로 만든 큰 춘천 레고월드 같은 느낌이라 나트랑으로 선택했습니다. 바다 해안관광도시 느낌이라 참 좋았습니다. 저희도 성수기에 가서 고민이 많았는데 중국 광저우 경유를 하니 비행기 값이 확 줄어들길래 광저우에서 오며가며 하루밤씩 오버스테이로 묵었는데 중국음식도 털고 중국 대도시 느낌도 보고 참 좋았습니다. 물론 이틀밤이 날아가지만 한국서 오후비행기로 가고 광저우에서 베트남은 낮에 도착할수 있어서 시간상으로도 좋았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1월 다낭은 그냥 물에서 놀기에 좀 쌀쌀해서
실내 온수 워터파크처럼 되어있는 모 리조트에서 내내 지냈습니다.. 근데 뭐 아이들은 물이 약간 차가운 감이 있더라도 밖의 놀이시설에서도 잘 놀더라구요
실내 온수 워터파크처럼 되어있는 모 리조트에서 내내 지냈습니다.. 근데 뭐 아이들은 물이 약간 차가운 감이 있더라도 밖의 놀이시설에서도 잘 놀더라구요
빌리스님의 댓글
저도 코타는 탄중아루 가고도 3백이 안들었는데..나트랑은 인당 100씩 들더라구요. 근데 반면 음식 특히 해산물은 가장 쌉니다
8324084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