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살던 ○○, 절벽서 뛰어내려’…경남 한 중학교 시험문제 논란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민 221.♡.149.223
작성일 2024.09.28 23:34
2,074 조회
43 추천
글쓰기

본문

중학교 시험 문제 지문에 ‘봉하마을에 살던 ○○’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등장.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사회 과목 시험지.


논란이 된 문제

‘사회화의 역할’을 묻는 질문

‘봉하마을에서 살던 윤○○’,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다른 문제에도 ‘김○○은 학교에서 유명한 중국 신봉자이다’, ‘○○은 우리 반의 ㅂㅅ(보석)’ 같은 표현들이 적혀 있었다.


특히 이 문제에 등장한 김○○은 실제 해당 학교 재학생의 이름으로 알려져...


(...중략) 


제보자는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에 항의했고, 이후 학교 측은 ‘부적절한 지문을 사용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


경남소재 뮨제의 중학교 측

“시험지에 거론된 학생들의 부모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문제를 낸 교사는 기간제 교사이며 올해 계약이 종료될 것”


============

일베와 친일파가 윤완용 정권들어서 창궐하고 있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23.♡.201.17)
작성일 09.28 23:44
문제 내면 다른 선생님들 한번씩은  확인은 해볼것 같은뎀;;;;; 다 같은편에 꼬리 짜르기 아니려나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9.28 23:45
우리나라가 강력한 총기규제국가라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놈이 교사라니요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9.28 23:53
낯짝이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9.28 23:56
사과가 아니라 구속수사 해야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9.29 00:02
저런 게 교사군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9.29 01:34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09.29 02:08
와... 진짜 2찍은 금수보다 못한것이 확실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9.29 03:00
’폐급들 ㅉㅉ‘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9.29 04:59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9.29 05:07
시험문제 학과 담당이랑 교감 까지는 컨펌 받고 출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출제자랑 관리자 같이 처벌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09.29 05:35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9.29 07:30
꼬리자르기 들어가나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29 07:50
교사하기 싫었나봐요.
시험문제 하나에 직업을 걸었네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121.♡.56.183)
작성일 09.29 09:30
신상 공개가 필요 합니다.

ㄱㅅㄲ야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29 10:11
반드시 책임 물어서 짤라야 합니다.
일베, 메갈은 티를 못내서 안달이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