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살던 ○○, 절벽서 뛰어내려’…경남 한 중학교 시험문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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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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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 문제 지문에 ‘봉하마을에 살던 ○○’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등장.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사회 과목 시험지.
논란이 된 문제
‘사회화의 역할’을 묻는 질문
‘봉하마을에서 살던 윤○○’,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다른 문제에도 ‘김○○은 학교에서 유명한 중국 신봉자이다’, ‘○○은 우리 반의 ㅂㅅ(보석)’ 같은 표현들이 적혀 있었다.
특히 이 문제에 등장한 김○○은 실제 해당 학교 재학생의 이름으로 알려져...
(...중략)
제보자는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에 항의했고, 이후 학교 측은 ‘부적절한 지문을 사용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
경남소재 뮨제의 중학교 측
“시험지에 거론된 학생들의 부모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문제를 낸 교사는 기간제 교사이며 올해 계약이 종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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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와 친일파가 윤완용 정권들어서 창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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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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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님의 댓글
시험문제 학과 담당이랑 교감 까지는 컨펌 받고 출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출제자랑 관리자 같이 처벌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건 출제자랑 관리자 같이 처벌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Joey2buz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