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잔고위조범 사업지원 정황…"권오수, '김건희 후배'라며 소개..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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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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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를 통해 모친 최은순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 공범인 김모씨의 렌터카 사업을 도운 정황이 드러나.
도이치모터스 사내이사이자 최고재무책임자였던 염 모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씨(김건희 후배)가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권오수가 '김건희 후배'라고 소개시켜 줬다"며
"'BMW렌터카 사업 하니 영업본부장에 소개해주고 잘 챙겨봐라' 했다"고 진술.
김씨(김건희 후배)의 렌터카 업체 비마이카는 2013년 도이치모터스와 연계해BMW50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중략)
특히,2013년은 최은순씨가 김씨와 함께 잔고증명서 위조 범행을 저지른 해입니다.
김건희 엄마 최은순
경기도 성남시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김씨(김건희 후배)와 공모해2013년 4월부터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
최씨(김건희 엄마) 징역 1년을 확정
김씨(김건희 후배)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
그동안 김씨(김건희 후배)가 도이치모터스와 사업을 했던 배경을 두고 의문이 제기됐지만,
검찰이 이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관련돼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확인된 건 처음.
자세한 내용은 JTBC〈뉴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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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니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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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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