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과물 상회가 유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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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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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나 집근처에 카페같은거
망하고 공실 된 곳에
뜬금없이 청과물 상회들이 들어오네요 ㄷㄷㄷ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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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
인테리어도 필요없고 과일 채소라 비용도 많이 안들어서 그런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정육점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주로 젊은 청년들이 주인이고요
StarMix님의 댓글
알바 비슷한건가봐요.
대학생들 물건 떼다가 파는것 같은거요.
판매 방식은 비슷한데 물건이 바뀌네요
대학생들 물건 떼다가 파는것 같은거요.
판매 방식은 비슷한데 물건이 바뀌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핸드폰 매장이 망하면 여지없이 그 자리엔 청과물 판매상이 들어 오더군요
간판이나 외부 내부 인테리어 바꾸는 것도 전혀 없이 그냥 썰렁한 빈 공간에 들어와서 청과물 펼쳐놓고 파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구요
간판이나 외부 내부 인테리어 바꾸는 것도 전혀 없이 그냥 썰렁한 빈 공간에 들어와서 청과물 펼쳐놓고 파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구요
럴수님의 댓글
일부겠지만 비슷한류들이 단기로 임대, 시설비 덜드는 장사, 초기에 저렴하게 장사가 되면 권리비 받고 빠지기식이더군요. 일하는 직원들이 사장일수도 있지만 알바하는 청년들이기도 했었습니다.
원하는대로 잘 안되자 계약기간 남기고 상가에 과일들 상태 안좋은거두고 잠적해서 주변 상가에서 애 먹었다는 후일담을 들었었네요.
원하는대로 잘 안되자 계약기간 남기고 상가에 과일들 상태 안좋은거두고 잠적해서 주변 상가에서 애 먹었다는 후일담을 들었었네요.
GreenDay님의 댓글
짧게는 한두달 길어봤자 5-6개월 정도 하고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