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과물 상회가 유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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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1.♡.117.46
작성일 2024.09.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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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나 집근처에 카페같은거

망하고 공실 된 곳에


뜬금없이 청과물 상회들이 들어오네요 ㄷㄷㄷ

댓글 5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9:17
그런 곳들 보면 단기 임대로 치고 빠지는 곳들이 많더군요.
짧게는 한두달 길어봤자 5-6개월 정도 하고 사라지더라구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9:45
인테리어도 필요없고 과일 채소라 비용도 많이 안들어서 그런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정육점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주로 젊은 청년들이 주인이고요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2.♡.41.121)
작성일 10:08
알바 비슷한건가봐요.
대학생들 물건 떼다가 파는것 같은거요.
판매 방식은 비슷한데 물건이 바뀌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10:54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핸드폰 매장이 망하면 여지없이 그 자리엔 청과물 판매상이 들어 오더군요
간판이나 외부 내부 인테리어 바꾸는 것도 전혀 없이 그냥 썰렁한 빈 공간에 들어와서 청과물 펼쳐놓고 파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구요

럴수님의 댓글

작성자 럴수 (223.♡.52.234)
작성일 11:00
일부겠지만 비슷한류들이 단기로 임대, 시설비 덜드는 장사, 초기에 저렴하게 장사가 되면 권리비 받고 빠지기식이더군요. 일하는 직원들이 사장일수도 있지만 알바하는 청년들이기도 했었습니다.
원하는대로 잘 안되자 계약기간 남기고 상가에 과일들 상태 안좋은거두고 잠적해서 주변 상가에서 애 먹었다는 후일담을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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