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입 1억 8천 트로트 여왕이었는데"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심경 고백한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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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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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며 "이건 자주 생각하고 실제로 하는 말"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서 "트로트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 티켓값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한 것이 티켓 판매 부진의 이유라고 인정했다.
장윤정은 28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대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 3000원, R석 13만 2000원, S석 12만 1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오픈 이후 판매 실적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 싼 티켓이 12.1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29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aconite님에게 답글
사실 암것도 안해도 자손 대대 먹고 살만큼 벌었죠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다른 트로트 가수들이 인기 많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트로트 전체시장 파이가 있을건데...신예 세력들이 대거 나왔잖아요.
케이건님의 댓글
인기가 떨어졌다... 기 보다 뺏겼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티비조선에서 트로트 프로그램 안 만들었으면 저 티켓 다 팔았을거에요..
지금은 그 지분을 나눠먹고 있다고 봐야죠.
티비조선에서 트로트 프로그램 안 만들었으면 저 티켓 다 팔았을거에요..
지금은 그 지분을 나눠먹고 있다고 봐야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요즘은 트로트 팬들도 경연대회로 스타가 된 새로운 가수들로 많이 옮겨탔고.. 과거의 스타인 장윤정의 빛이 바랠 수 밖에 없죠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거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거 같아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티켓가격은 평균적인 시세보다 약간 낮아요.
아마 예전엔 방송매체에 등장하는 메이져급 트롯 가수들의 풀이 작아서
팬층이 많이 두꺼워질 수 있었지만
미스터 트롯과 미스 트롯이후 팬층이 많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특히 남자 트로트 가수쪽으로 팬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기존의 트로트 가수들은 예전만 못하게 된거죠.
아마 장윤정씨도 진짜 고심이 클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돌판 문화가 유입된 트로트 판에 적응 및 대응을 해야하니깐요...ㄷㄷㄷ
아마 예전엔 방송매체에 등장하는 메이져급 트롯 가수들의 풀이 작아서
팬층이 많이 두꺼워질 수 있었지만
미스터 트롯과 미스 트롯이후 팬층이 많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특히 남자 트로트 가수쪽으로 팬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기존의 트로트 가수들은 예전만 못하게 된거죠.
아마 장윤정씨도 진짜 고심이 클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돌판 문화가 유입된 트로트 판에 적응 및 대응을 해야하니깐요...ㄷㄷㄷ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리고 아마 불황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소비도 확실하고 가성비, 가심비 있는게 아니면 아마 쉬이 지갑을 열지 않을꺼에요...ㅠ
예전과 다르게 소비도 확실하고 가성비, 가심비 있는게 아니면 아마 쉬이 지갑을 열지 않을꺼에요...ㅠ
mtrz님의 댓글
인기라는 것이 그런 거죠.
그런 면에서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은 찬란하기도 하지만 참 초라하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면에서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은 찬란하기도 하지만 참 초라하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티켓 가격은 요즘 콘서트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이 기사 관련해서 들리는 얘기로는... 공연이 너무 성의없다더군요
레파토리는 똑같고, 립싱크도 많이하고, 게스트 시간이 더 많고... 라고 합니다
이 기사 관련해서 들리는 얘기로는... 공연이 너무 성의없다더군요
레파토리는 똑같고, 립싱크도 많이하고, 게스트 시간이 더 많고... 라고 합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요즘 트로트가수들 팬 서비스가 대단하더라고요. 임영웅도 그렇고요... 경쟁자들이 그렇게 관리하고 있지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혹시 장윤정이 최근 논란된게 있었나요?
몇몇 댓글에 묘하게 날이 서있는거 같은데...
트로트에 대한 반감인지 장윤정에 대한 반감인지 모르겠네요
몇몇 댓글에 묘하게 날이 서있는거 같은데...
트로트에 대한 반감인지 장윤정에 대한 반감인지 모르겠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딱히 없어요..ㅋㅋㅋ
그냥 이 맛에 다모앙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냥 이 맛에 다모앙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AKAI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어르신피셜 경연 프로그램에 심사의원으로 나와 미운털 많이 박혔다고 합니다.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제 생생이지만 방송에서 트로트의 대모? 자꾸 이런식으로 포장되니 반감을 가진 분들도 느는것 같습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