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전날 난중일기 내용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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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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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장군 꿈에 나타나
조선수군에 훈수하고 가셨군요 ㄷㄷㄷㄷ
신 : 대장선 혼자 몇시간만 막으면 이길거임
이순신 :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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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가 벌어지자 수군들이 겁에질려 도망치려했죠
사실 이순신 장군선이 홀로 좌충우돌하며 분투했다고..
사실 이순신 장군선이 홀로 좌충우돌하며 분투했다고..
하늘기억님의 댓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사기캐릭터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원래 천재라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집도 부자라서 과거 급제할 때까지 그냥 놀고(?) 먹었죠.
놀고 먹다가 난세가 가까우니, 스스로 속세에 등장한거고.
선조가 자신을 질투한다는 걸 깨닫고, 적당한 선에서 임진왜란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다 제생각입니다. ㅋ
본인이 원래 천재라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집도 부자라서 과거 급제할 때까지 그냥 놀고(?) 먹었죠.
놀고 먹다가 난세가 가까우니, 스스로 속세에 등장한거고.
선조가 자신을 질투한다는 걸 깨닫고, 적당한 선에서 임진왜란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다 제생각입니다. ㅋ
프랙시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혹시 주장에 대한 근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프랙시스님에게 답글
그냥 농담으로 재밌게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제 소설이죠. 뇌피셜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제 소설이죠. 뇌피셜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프랙시스님에게 답글
근거가 있을까요. 역사를 모르고 어디서 일부 주워들은 사람들이 그런 경우 종종 봅니다.
이빨님의 댓글
저 날짜의 일기라고 보기에는 정말 담담하네요.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다고해도 저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어도 잘못될까 두려울 것 같은데…
자비님의 댓글
이순신 장군도 무당은 아니지만 예지력은 충분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