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부터 우리나라 사회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요즘이네요

성과 만능주의

기업도 6~70년대 국가발전을 위해 법과 규칙 다 무시하고 재벌이라는 체제로

국가와 재벌이 유착했구요.

사법체계도 검판사들이 법 주무르며 카르텔

주택 건설도 나라가 싸게 땅 팔면 대기업이 아파트지어서 

유착과 비리 뽐뽐(대장동 50억 클럽, LH사태등)

스포츠도 공정경쟁없는 감독선임. 협회의 선수 빨아먹기

유도나 특정종목들의 인맥으로 상대 선수 자르기

김 모 프로축구단 감독이 얘기한 '월드컵 못가면 어쩌고'

전형적인 우리나라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다 저 인간이 싸지른 느낌입니다. 

특정 인맥이나 물들이 하는데 너네가 반대하다 경제가 잘못되면 뭐가 잘못되면 너네들이 

책임질거냐? 성공을 위해 너네가 희생해. 법과 규칙따위 우리한테 상관없어

월드컵 잘해서 너네 에따 떠먹여 주면 되잖아?

하지만 요즘 국민들은 못해도 공정한 감독 선임

월드컵 진출 실패해도 치열하게 모든걸 바쳐 뛴 우리 선수들 응원하는 문화로 바꼈다고 생각해요 

성공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닌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고 그런 모습을 끌어내줄

공정하게 선발된 감독이 필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