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의 황족들인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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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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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부키 배우 가문들인데..
그들은 어릴 때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무형문화제 전수자 겸 연예인 겸 배우로 활약합니다.
사회적 지위도 상당히 높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떠받들다보니 인성이 되먹지 못해 사고를 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이치카와 단쥬로는 일본에서도 정상급의 가부키 가문 출신에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불륜과 더러운 술버릇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고, 조폭들과 싸움이 붙기도 했고, 성격도 거만한 유아독존형이라 말이 많으며...
나카무라 시도 역시 여자관계 더럽고 술버릇 더럽고 성격이 더럽고 프라이드가 높아서 여러번 사고를 쳤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라면 아이언맨 시사회 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 대놓고 무시하고 꼽을 준 일이죠.
그러다보니 가부키 배우들은 실력은 있는데 인성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 외에 저 가부키 가문의 며느리들은 다른 의미로 막장인데..
사실상 메니저 역할+인맥 관리+접대+정치질까지 해야 하다 보니 사생활이 없고 시집살이도 혹독해 매일매일 긴장을 놓을 수 없으며
반드시 후계자가 될 남자아이를 낳아야 될 의무가 있죠.
부와 명예가 약속되기는 하나 인권을 버려야 하는 샘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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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그냥 평범한 예술가도 에고가 강해 떠받들어 주다보면 자만하기 쉽지만, 저긴 사실상 문화계의 귀족이죠. 인성을 갖추기 어렵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우리나라 의사, 검사들도 그렇고...기본적으로 직업만 갖고 떠받드는 걸 없애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업만 갖고 영감님, 교수님 어쩌고 그러니 저런 인성 쓰레기들이 널리는거죠...
직업만 갖고 영감님, 교수님 어쩌고 그러니 저런 인성 쓰레기들이 널리는거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나이 들고 나서 전문직이 되거나 권력 얻어도 오만해지기 쉬운데 저긴 태어나면서 떠받들어 주니 더 그럴 겁니다..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저 인성 안좋은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했던 다케우치 유코가 불쌍할 따름이죠.
두 번째 사진의 코바야시 마오(전직 아나운서)도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지만 종가 며느리로서의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코바야시 마오(전직 아나운서)도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지만 종가 며느리로서의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연기력과 가문빨 아니었으면 저 나카무라 시도는 솔직히 일본에서 좋은 소리 못 들을 거에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우리나라 마당놀이나 중국 경극같은 건 재밌는데 일본 가부끼는 정말 못보겠더군여 ㅠ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선비들은 경치좋은데서 술마시고 시읊는게 문화생활이라 그런지 귀족들만을 위한 공연이 따로 없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조선시대 양반 쌍놈 그러지만 그당시 중국 일본과는 비교불허죠. 웃긴게 일본빨면서 조선 욕하는 사람들 일본이 자국민 깔아뭉개며 사무라이 귀족노릇한건 눈에 안들어오나 궁금하더라구요
재윤아빠23님의 댓글
카가와 테루유키도 가부키 출신이죠.. 몇년전에 술집에서 일 벌려 퇴출 되서 커리어가 끊겨있긴하지만.. 가부키집안 출신답게 언젠간 복귀하겠죠
마츠다카코랑 테라지마 시노부 안좋은 사이도 유명하고
마츠다카코랑 테라지마 시노부 안좋은 사이도 유명하고
lache님의 댓글
일개 가부키 배우가 저 정도였으니 옛날 사무라이나 영주들 중에는 진짜 개망나니만도 못한 인간들도 많았겠다 싶네요.
sdfsdfsdf님의 댓글
일본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