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판사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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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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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를 보면서 사회적 이슈 됐던 사건을 조명한다 싶었는데 3,4화 보니 확실해 보이네요
나름 재미있게 풀어 내려고 한거 같은데 살인사건을 다뤄야 하다 보니 서로 상충되어 조금은 애매 하네요
앞으로 전개 되는건 눈에 뻔히 보이지만 어떤 사건을 다룰지는 궁금하네요(이것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정해진듯합니다)
여기저기서 설정을 따온게 눈에 보이고 듬성듬성 허술한 구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사건의 대응이 맞나 싶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도 하네요
챙겨볼만큼 재밌는건 아니지만 시간때우기엔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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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AppleAde님의 댓글
어떤 앤딩이 좋을까요.
1) '우리 모두 악마가 되' 엔딩
2) '이것이 바알님의 큰 그림' 엔딩
3) '앙마도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엔딩
4) '사람이 되어버린 악마' 엔딩
5) '사랑하는 악마의 권속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엔딩
1) '우리 모두 악마가 되' 엔딩
2) '이것이 바알님의 큰 그림' 엔딩
3) '앙마도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엔딩
4) '사람이 되어버린 악마' 엔딩
5) '사랑하는 악마의 권속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엔딩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한국 드라마 전형적인
악마도 연애하는 엔딩 이지 않을까요
악마도 연애하는 엔딩 이지 않을까요
newko님의 댓글
악마판사는 지성 배우가 나왔던 드라마고,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제목이랑 이야기 하시는 드라마랑 다른 것 같아서요.
곰한마리님의 댓글의 댓글
@newko님에게 답글
지성의 악마판사 엔딩좋았어요.
모든 쓰레기 모아서 한방에 쾅~~
모든 쓰레기 모아서 한방에 쾅~~
mtrz님의 댓글
유튜브에서 축약판을 봤는데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굳이 볼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아. 하지만 박신혜는 아직도 박신혜네요.
좋습니다.
볼 방법을 찾아야 겠어요.
뭐.. 어차피 우리나라 드라마들 구멍 투성이인 거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굳이 볼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아. 하지만 박신혜는 아직도 박신혜네요.
좋습니다.
볼 방법을 찾아야 겠어요.
뭐.. 어차피 우리나라 드라마들 구멍 투성이인 거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티비에서 재방송 엄청 많이 합니다
요약본만 봐도 되지만 박신혜 보는맛에 봐도 됩니다
요약본만 봐도 되지만 박신혜 보는맛에 봐도 됩니다
AtSue님의 댓글
어제 3,4부 봤는데 사적제재물이더군요.
악인의 범죄에 분노를 느끼게는 했는데,
복수로 시원하게 해소됐나면...글쎄요.
뭔가 찝찝하더군요.
시청자도 사적제재의 공범 내지 방조자로 만드는거 같았네요.
범죄도시,모범택시 같은 통쾌한 맛은 없었습니다.
악인의 범죄에 분노를 느끼게는 했는데,
복수로 시원하게 해소됐나면...글쎄요.
뭔가 찝찝하더군요.
시청자도 사적제재의 공범 내지 방조자로 만드는거 같았네요.
범죄도시,모범택시 같은 통쾌한 맛은 없었습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AtSue님에게 답글
중간에 상대배역(남부)이 말하죠
범죄자가 죽어서 후속조치를 할수 없다구요
그리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 추가 범행을 놔두는게 맞냐하는 생각도 듭니다
범죄자가 죽어서 후속조치를 할수 없다구요
그리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 추가 범행을 놔두는게 맞냐하는 생각도 듭니다
biogon님의 댓글
박신혜의 나름 연기 변신인데 범죄자들이 악마보다 더 독해서 악마가 악마 같지 않은게 아쉬운 점이랄까요 ㅎㅎ
Castle님의 댓글
나름 흥미롭게 보는중입니다.
검찰도 좀 우습게 나오죠.
쓰레기 판사 언급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