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배고파서 맘스터치를 들어갔는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9 17:46
본문
전기자전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암동 넘어와서 식사하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습니다만...
(넘어가는데 약 10분 소요)
하도 배고파서 지금 당장 저녁을 먹고픈 생각에 그냥 눈에 보이는 맘스터치를 들어갔습니다.
순살치킨과 싸이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거짓말 안 하고 나오는데 30분 걸렸습니다 ㅠ
한마디로 전략적 판단을 잘못한 거죠;;
참...고양 덕은 개발지구쪽이 먹을 게 없기는 없네요. 맥도널드, 버거킹, 도미노 피자 등등 대부분의 패스트푸드가 없고, 아직은 맘스터치만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몇개월 후에 들어올 예정이고요;;
결론: 그냥 상암동 와서 맥도널드 먹을 걸...ㅅㅂ
댓글 11
/ 1 페이지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쿠키맨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런데, 그 매장이 주문이 엄청 밀렸더라고요. 주문을 완료하고 결제까지 하고 나서 밀린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ㅠ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최모군님에게 답글
사람 많을때는 맘스터치는 정말 오래 걸리긴 해요..ㅠㅠ
그래도 바로 조리해서 주는 터라 맛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바로 조리해서 주는 터라 맛은 있더라구요.;;;
Badman님의 댓글
'엄마손길'은 두번인가 먹어본것 같은데...매장 크기가 작아 일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입니다.
당시 여기저기서 이름을 들어서 호기심에 먹어봤는데...유별나게 맛있지는 않아서 그 후로는 안간지 몇년은 되었네요.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입니다.
당시 여기저기서 이름을 들어서 호기심에 먹어봤는데...유별나게 맛있지는 않아서 그 후로는 안간지 몇년은 되었네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맞아요. 별로 갈 필요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오래 걸리는 대신 엄청나게 맛있었지만, 현재는 맛이 좀 바뀌어서 그렇게 맛있지도 않죠. 괜히 오래 걸리기만 하고...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맘스터치가 즉시 조리라서 대기 시간이 복불복이긴 합니다
요즘은 배달도 많으니 매장 손님 수로 예측하기도 힘들죠 ㅜㅜ
요즘은 배달도 많으니 매장 손님 수로 예측하기도 힘들죠 ㅜㅜ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세잎클로버님에게 답글
매장에는 손님 한두명 밖에 없는데 주문은 미친듯이 밀려있더라고요...라이더들 계속 들어와서 음식 받아가고...
장군멍군님의 댓글
키오스크에 치킨이 9천 얼마인가 나와 있길래 와 싸다 하면서 주문하려고 클릭했더니 반마리 가격인걸 알고 실망해서 그냥 나갔던적 있네요
클릭해서 들어가야 알 수 있게 표기를 해 놓았더군요 ㅋㅋ
클릭해서 들어가야 알 수 있게 표기를 해 놓았더군요 ㅋㅋ
쿠키맨님의 댓글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햄버거만 시켜도.. 10분이던가? 15분이던가? 아무튼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