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배고파서 맘스터치를 들어갔는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9.29 17:46
1,040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전기자전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암동 넘어와서 식사하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습니다만...

(넘어가는데 약 10분 소요)


하도 배고파서 지금 당장 저녁을 먹고픈 생각에 그냥 눈에 보이는 맘스터치를 들어갔습니다.


순살치킨과 싸이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거짓말 안 하고 나오는데 30분 걸렸습니다 ㅠ


한마디로 전략적 판단을 잘못한 거죠;;


참...고양 덕은 개발지구쪽이 먹을 게 없기는 없네요. 맥도널드, 버거킹, 도미노 피자 등등 대부분의 패스트푸드가 없고, 아직은 맘스터치만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몇개월 후에 들어올 예정이고요;;




결론: 그냥 상암동 와서 맥도널드 먹을 걸...ㅅㅂ

댓글 11 / 1 페이지

쿠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17:49
맘스터치는 주문들어갈때 조리가 들어가서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햄버거만 시켜도.. 10분이던가? 15분이던가? 아무튼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17:50
@쿠키맨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런데, 그 매장이 주문이 엄청 밀렸더라고요. 주문을 완료하고 결제까지 하고 나서 밀린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ㅠ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17:50
@최모군님에게 답글 사람 많을때는 맘스터치는 정말 오래 걸리긴 해요..ㅠㅠ

그래도 바로 조리해서 주는 터라 맛은 있더라구요.;;;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7:54
'엄마손길'은 두번인가 먹어본것 같은데...매장 크기가 작아 일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입니다.

당시 여기저기서 이름을 들어서 호기심에 먹어봤는데...유별나게 맛있지는 않아서 그 후로는 안간지 몇년은 되었네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17:57
@Badman님에게 답글 맞아요. 별로 갈 필요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오래 걸리는 대신 엄청나게 맛있었지만, 현재는 맛이 좀 바뀌어서 그렇게 맛있지도 않죠. 괜히 오래 걸리기만 하고...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61.♡.142.82)
작성일 17:56
맘스터치는 항상 오래걸리더군요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221.♡.65.240)
작성일 17:56
맘스터치가 즉시 조리라서 대기 시간이 복불복이긴 합니다
요즘은 배달도 많으니 매장 손님 수로 예측하기도 힘들죠 ㅜㅜ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17:57
@세잎클로버님에게 답글 매장에는 손님 한두명 밖에 없는데 주문은 미친듯이 밀려있더라고요...라이더들 계속 들어와서 음식 받아가고...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211.♡.96.51)
작성일 18:14
왜 개발지구를 개발자구이로 봤을까요..

맛김치님의 댓글

작성자 맛김치 (125.♡.186.94)
작성일 18:24
30분이요??
오래 걸리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볼 정신도 없을 정도로 바빴나 보군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18:30
키오스크에 치킨이 9천 얼마인가 나와 있길래 와 싸다 하면서 주문하려고 클릭했더니 반마리 가격인걸 알고 실망해서 그냥 나갔던적 있네요
클릭해서 들어가야 알 수 있게 표기를 해 놓았더군요 ㅋㅋ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