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ㅅ뉴스 주의] "공시족 성지 노량진은 옛말"…책가방 멘 5060 '북적'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09.29 21:04
1,231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mbc 영상 퍼오려고 했는데 mbc 에서는 해당 뉴스 아직 안 올린 듯 합니다.

왠만해서는 시방새 뉴스는 안 퍼오려고 했는데

영상 뉴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퍼왔어요.


최근에 공무원 낮은 처우로 공시생 숫자가 줄면서

젋은 사람들이 빠져 나간 노량진에 50~60 세대들이 자격증 준비로 몰린다는 이야기입니다 ㄷㄷ

뒤늦게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왠지 제 미래를 모는 거 같아서 조금 씁쓸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게 평생을 저렇게 공부,일만 하다가 생을 다 보내는 거 같습니다 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1:07
안 그래도 요즘 고시식당이나 카페 등을 봐도 노인 비중이 확 늘었습니다.
젊은층들은 인강 듣거든요...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어제 21:18
문제는 자격증 땨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라도 해야하니 시험에 매달리지만 그 후가 보장되지는 않으니...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어제 21:27
@gift님에게 답글 그쵸 우리나라 전통적인 특성이죠. 그냥 막연하게 불안하니까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막연히 따라 하긴 하는데 딱히 효용도 없고요 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불행한 거 같아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1:31
@gift님에게 답글 공감이요… ㄷ ㄷ 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어제 21:23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고용주라면 젊은 사람 뽑지 나이 많은 사람 안뽑죠..
이전엔 자격증 준비하기도 했는데 50되니 이젠 이 나이에 나중 퇴직해서 자격증으로 먹고살수있을까
생각하면 의사나 변호사같은 자격증 아니라면 효용성 없겠다 싶더라구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