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ㅅ뉴스 주의] "공시족 성지 노량진은 옛말"…책가방 멘 5060 '북적'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9 21:04
본문
mbc 영상 퍼오려고 했는데 mbc 에서는 해당 뉴스 아직 안 올린 듯 합니다.
왠만해서는 시방새 뉴스는 안 퍼오려고 했는데
영상 뉴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퍼왔어요.
최근에 공무원 낮은 처우로 공시생 숫자가 줄면서
젋은 사람들이 빠져 나간 노량진에 50~60 세대들이 자격증 준비로 몰린다는 이야기입니다 ㄷㄷ
뒤늦게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왠지 제 미래를 모는 거 같아서 조금 씁쓸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게 평생을 저렇게 공부,일만 하다가 생을 다 보내는 거 같습니다 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gift님의 댓글
문제는 자격증 땨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라도 해야하니 시험에 매달리지만 그 후가 보장되지는 않으니...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gift님에게 답글
그쵸 우리나라 전통적인 특성이죠. 그냥 막연하게 불안하니까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막연히 따라 하긴 하는데 딱히 효용도 없고요 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불행한 거 같아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고용주라면 젊은 사람 뽑지 나이 많은 사람 안뽑죠..
이전엔 자격증 준비하기도 했는데 50되니 이젠 이 나이에 나중 퇴직해서 자격증으로 먹고살수있을까
생각하면 의사나 변호사같은 자격증 아니라면 효용성 없겠다 싶더라구요.
이전엔 자격증 준비하기도 했는데 50되니 이젠 이 나이에 나중 퇴직해서 자격증으로 먹고살수있을까
생각하면 의사나 변호사같은 자격증 아니라면 효용성 없겠다 싶더라구요.
코미님의 댓글
젊은층들은 인강 듣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