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2마리 37만원” 소래포구, 큰절 사과하더니…50만명 몰렸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9 21:10
본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게 2마리 가격으로 약 37만원을 부르는 등 바가지 논란에 휘말린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이 최근 축제를 열고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29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열린 제24회 소래포구축제 방문객은 모두 50만명으로 추산된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은 세간의 우려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된 축제 성적표에 다시금 자정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이런데는 뉴스에는 눈 감고 사는 사람들이 가는건지
저러니 저래도 돼죠ㅎㅎ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유니클로 입고 일본 여행 가는 것들하고 똑같죠 뭐.
스스로 노예, 호구 되길 자처하는겁니다.
스스로 노예, 호구 되길 자처하는겁니다.
aconite님의 댓글
가는 사람들 생각이 뭐냐면, ‘원래 어느 정도 비싸겠지만 그래도 다들 구경겸 가는 거고, 놀러 가는데 맛있게 먹으면 그걸로 된 거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이젠 제발 소래가서 사기 당했네 바가지 당했네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년 넘게 사기와 바가지의 성지로 방송에도 수십번 나왔는데도 가는 건
그냥 자발적인 호구 체험하러 가는 건데 당하고 징징거리는 건
본인 정신수준 인증인 것 밖에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당하고 억울하네 심하네 하는 소리 절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년 넘게 사기와 바가지의 성지로 방송에도 수십번 나왔는데도 가는 건
그냥 자발적인 호구 체험하러 가는 건데 당하고 징징거리는 건
본인 정신수준 인증인 것 밖에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당하고 억울하네 심하네 하는 소리 절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지인이 그러더군요 그래도 저런데가서 구경도 하고 조금이라도 사줘야 상인들도 먹고산다고 말입니다
사람인성이 좋아도 멍청하면 가족들이 고생합니다
사람인성이 좋아도 멍청하면 가족들이 고생합니다
MMKIT님의 댓글
하긴 2찍도 흔하디 흔하니 새삼스럽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