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물을 아시나요? 첨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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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2024.09.29 21:42
1,0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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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고추다데기 이런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뎠더라구요


대구, 경북북부 지역에서 먹던거에요


입맛 없을때 맨밥에 고추장물 비벼먹으면 밥 뚝딱이었죠


매번 엄마가 만들어 주셨는데 오늘 처음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간단하네요


한번 먹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맛이나와 다행입니다


식으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놓어두고 두고 두고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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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어제 21:44
모채널 보니 땡초장이라고 만들어서 여러 요리에 넣어 먹더군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1:45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런 이름으로도… 요즘은 꽤 대중화 됐더라구요 3-4년 전에는 아는 사람이 드물었는데..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어제 21:46
만들었는데 너무 매운고추라서 무척 아껴먹고 있습니다 ㅎㅎ
가을에는 야들해보이는 고추도 약이 올라 맵지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1:50
@여름숲1님에게 답글 고츄가 좀 더 매웠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매콤해서 꽤 만족할만합니더 ㅎㅎㅎ

항상더워요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더워요 (39.♡.129.43)
작성일 어제 21:50
고추장물 입맛 없을 때 밥 한 그릇 뚝딱이죠~ 맛있겠네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1:51
@항상더워요님에게 답글 네 ㅎㅎㅎ 담번엔 조금만 덜짜게 하면 엄마가 만들어 주신거랑 거의 비슷하게 될 것 같어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92.99)
작성일 어제 21:51
갑자기 굽네치킨 후기가 생각나네요..ㅡ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1:54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고추바사삭 ㅋㅋㅋ

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14.♡.187.54)
작성일 어제 21:52
입맛 없을 때 비벼 먹거나 매콤한 맛 조미료 대용으로 좋겠네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1:54
@꿜리님에게 답글 밥도둑 입니다 콩잎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지역음식 입니더 ㅎㅎ

발신정보없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211.♡.192.251)
작성일 어제 22:13
대구여자랑 결혼하고 처음 접한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이거 맛있습니다, 밥도둑이에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2:23
@발신정보없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아시는군요!!! 다른거 없이 저것만 있으면 밥 한공기 순삭이에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19.♡.21.44)
작성일 어제 22:48
시골이 상주이다보니 저 음식은 어릴 때부터 자주 보던 음식이었는데, 이 동네에 연고가 없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더라구요. 백종원이 저거 아는거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3:00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아마 저 음식이 유명하게 된 계기도 백종원씨 지분이 클 것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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