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TV - 이재명 대통령실 고발사주 의혹 질타, 고발사주 의혹 정리

(고발사주 의혹 사건 개요)

우선 사건의 개요를 짚어보겠습니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나눈 5시간 30분 분량의 녹음파일이 폭로되었습니다. 이 대화에서 김 전 비서관은 자신이 재직 당시 보수 시민단체를 동원해 언론인을 고발하는 배후 역할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 대화는 단순한 소문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김 전 비서관이 명백히 말한 내용은 바로 현 정권의 언론 통제 기도와 깊숙한 연관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그가 언급한 '새민연'이라는 단체는 실제로 MBC와 박성제 사장을 고발한 기록이 존재합니다. 이 고발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과 관련된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보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이와 같은 고발을 직접 지시했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반헌법적인 중대 범죄인 만큼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윗선 보고는 없었는지, 조직적인 범죄는 아닌지 등 밝혀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김남국 전 의원이 작정하고 유튜버가 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평일 저녁 11시에는 라이브 생방송을 하고

주말에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 보면 도와주는 사람 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어 보이는데

영상도 직접 만들었나 싶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이

관제데모 주도 한 것으로 보이는 의혹이 있고

녹취록은 이미 보도가 되었으며

언론 고발사주까지 이어졌다면

이것은 당연히 수사해야죠

안해요? 그럼 이것도 특검해야죠

김남국 전 의원이 이게 사실이면 탄핵사유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야 검찰 수사 안하면 대통령실 언론 고발사주 의혹 특검 갑시다

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