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빌트지의 김민재 억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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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터뷰를 받아적는 빌트지의 억까 수준이네요.
마치 (투헬을) 노려보는 듯한 표정의 김민재
김이 투헬을 비판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토요일에 전 감독 토마스 투헬을 향해 깜짝 발언을 했다.
지금까지 김민재(27)의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엘 레버쿠젠과 1:1로 맞붙은 분데스리가 빅 매치에서 김민재는 다시 한 번 매우 안정적이고 거의 실수가 없는 경기를 펼쳤다. 그는 이런 경기 후에는 늘 신중한 태도를 보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 바이에른 감독 토마스 투헬(51)을 겨냥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새 감독인 빈센트 콤파니(38)가 전 시즌과 비교해 어떻게 수비를 안정화시켰는지 묻는 질문에 김민재는 이렇게 답했다.
“감독님은 모든 선수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바를 훨씬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이는 특히 김민재의 경우 투헬을 향한 분명한 비판으로 놀라운 발언이었다!
투헬은 2023년 한국 올해의 축구선수인 김민재가 바이에른과 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는 무직인 투헬 감독은 5,000만 유로에 달하는 김민재 영입에 특별히 노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화상 통화 플랫폼 ‘페이스타임’을 통해 선수와 사전에 대화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화목했던 감독과 선수의 관계는 지난 무관 시즌 동안 점차 균열이 생겼다. 그 정점은 지난 5월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2:2)에서 김민재가 몇 가지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렀을 때였다.
투헬은 자신의 원했던 선수를 격려하기보다는 경기 후 공개적으로 뮌헨의 3번 수비수를 날카롭게 비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2022/23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할 때 가졌던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다.
그 자신감은 이제 콤파니 감독의 따뜻한 말과 명확한 지시로 다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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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무슨 데려온 은혜도 몰라보고 비판한 파렴치한인 것처럼 작성해 놨는지... ㄷㄷ
다른 언론들은 레버쿠젠전에서 경기 내용 좋았다고 칭찬 일색인데 이런 기사를 올리는 저의가 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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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9님의 댓글
DeLorean님의 댓글
가짜뉴스 렉카유튜버들 보고배울점이 많겠어요 거의 교과서나 다름없을거같은데요 ㅋㅋ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