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정보 모아 보험사에게 전달하는 자동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30 11:58
본문
안녕하세요. 니체고양입니다.
자동차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얘기가 드문드문 나왔었는데요.
이제 확실한 증거로 고객의 뒷통수를 치는 사례가 미국에서 나왔네요.
링크의 내용요약은
개인의 운전습관을 파악하여 다음 보험료에 적용한다라는 것입니다.
급가속, 급출발, 과속, 과격한 운전등 안전도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모아 다음 보험료가 올라가게하고요.
사례중에는 산지 1년밖에 안된차가 운행중 이유모를 불이 나서 타버렸는데, 이전에 과속주행했기 때문에 보험처리를 해줄 수 없다라든가, 트랙에서 과격한 운전했더니 그러한 기록들로 다음 보험연장이 거부되거나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보는 운행정보 일체(운전 습관, 이동 경로 등)와 개인정보(나이, 인종, 섹스라이프 등)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어질어질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그건 운전자가 보험할인을 위해 넘겨주는 거니 괜찮지만..
이건 운전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도둑질하는 거니 그 자체로도 문제네요.
이건 운전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도둑질하는 거니 그 자체로도 문제네요.
휘소님의 댓글
예전 닛산 GT-R은 GPS가 달려서, 트랙 가면 보증거부되는 기능이 있었단 얘기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링크님의 댓글
근데 운전습관을 이유로 보험처리를 안해주는건 선을 넘은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