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을 보니까 이상했던 지난 대선판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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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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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대형언론사 기자인데 지난 대선기간에 회사에서 어느한쪽편을 든다는 지령이 있었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때는 설마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사촌이 워낙 김어준 이런 사람을 싫어해서 저쪽 성향인가? 라고 생각이들어서 그러려니....)
PNR 대표의 인터뷰 내용보니 이건 뭐 다수의 언론사들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을 한 모양이네요
변상욱 대기자님의 유명한 명언이 다시한번 떠오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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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전국민을 평생 아파트 값 갚다가 죽는 노예로 만들어야 지들 팔자가 더 좋아지는 토건 세력들이 대다수 "언론"의 소유주들이니 공공주택 등 자신들의 특권 체제 혁파를 내세운 이재명 대표님은 눈엣가시 중 눈엣가시이고, 자신들에게 저항하지 않고 민주 코스프레하는 자들을 고의로 띄워줬죠.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 언론이란 놈들이 띄워준 자들은 지난 총선에서 전부 나가떨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 언론이란 놈들이 띄워준 자들은 지난 총선에서 전부 나가떨어졌다는 점입니다.
공정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저도 이게 본질이라 봅니다. 여기에 진짜 존재하는듯한 토착왜구까지...
바다땅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