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 4년만에 다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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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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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시기에 어려운 상황을 근근히 버티게 해주었던 마통입니다.
없는 살림에 이거라도 있어서 주머니가 빵구나는 상황을 넘길 수 있었지요.
마통으로 버틴 2년, 그리고 마통을 채우는데 다시 2년... ㅎㅎ)
이제 금리가 너무 높아져서 예전같이 막 쓰기도 어렵고요.
버티다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 ㅎㅎ)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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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방금 전에 체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캄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자본축적을 하고 싶은데 카드 할부가 저를 부릅니다. OTL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이흑~~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린 어쩔 수 없는걸까요?? ㅠㅠ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대충 페이퍼타올짤로 갈음하겠습니다. (논 자유의 모미 아니야. 너의 남은 월급을 할부 갚는데 다 쓰지 않으면 논 앞으로 그녀를 볼 수 없겠지. OTL)
하늘사랑4U님의 댓글
에구 전 아직 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전 매출로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 멀었습니다. ㅜ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전 매출로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 멀었습니다. ㅜㅜ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사랑4U님에게 답글
저는 저 혼자서 사는 거여서 한도초과까지는 안 겪었는데 자영업은 싸이즈가 다를 것 같군요. 심심한 위로를 드릴께요. ㅠㅠ)
Gesserit님의 댓글
돈이라는 게 빌린 돈 쓰는 건 쉬운데, 갚으려고 하면 서너 배로 힘들죠. 수고하셨습니다!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그런거 같아요. 빌려쓸 때 너무 달달해서 정신을 잃을 것 같았는데, 갚을 때는 너무 괴로워서 기절할 뻔 했어요. >..<)
Kubernetics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