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업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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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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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판 직접 잘라봤는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혹시 톱날 튀어서 죽을까봐 자를때 패딩입고 목도리 차고 했습니다.
톱날 깊이가 얕아서 앞뒤로 두번 긁어야 하는 삽질까지 오전내 겨우 마무리 하고 점심은 대충 ㅠ
업으로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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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ree님의 댓글의 댓글
@레바인님에게 답글
소소한 개인입니다 합판정도 자르는 장비인데 무리했네요
whocares님의 댓글
저는 직소, 샌더, 드릴 세가지만으로 간단한 목공 하는 게 취미인데, 저런 파티클 보드는 정말 자르기 힘들더군요.
istree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깔끔하게 안되네요 자세히 보시면 모서리 부분 코팅이 다 날았습니다 ㅠ 톱날이 무뎌서 그런건지
istree님의 댓글의 댓글
@스윙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자르는것도 그렇지만 각잡기가(줄긋기) 어렵네요
istree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제가 페스툴 사면 마치 GTX 4090으로 지뢰찾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istree님에게 답글
지뢰찾기가 더 잘 되는 느낌 받으실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장에서는 마키타, 디월트, 밀워키, 아임삭, 보쉬 이런거 많이 쓰시더라고요.
페스툴은 현장에서 쓰기 보다 공방에서나 돈 투자해서 쓰는 장비라고..
근데 현장에서는 마키타, 디월트, 밀워키, 아임삭, 보쉬 이런거 많이 쓰시더라고요.
페스툴은 현장에서 쓰기 보다 공방에서나 돈 투자해서 쓰는 장비라고..
istree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말씀 들으니 그렇네요 뭔가 덧대고 하면 코팅면이 덜 상하겠네요
레바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