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하니까 생각나는 원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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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2024.09.30 14:16
5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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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조용하게 살려고 했읍니다.

러그도 깔고 쇼파 조명 깔맞춤(사실 이케아 쇼룸 베낌)

다시봐도 아늑하네요 추억이여


하지만

하이


시리 뭐 어쩔


앵하핳ㅋ


러그는 똥밭이 되어 청소를 해도해도 쓸수가 없어져버렷


왱알앵알

누가 거따 땅굴 파랬냐!!!!!



러그 똥 닦다닦다 포기하고 쳐박아뒀다가 그래도 한번은 세탁해야지하고

거실에서 그냥 물 붓고 갈퀴로 청소한뒤 습식청소기로 물 빨아놔야겠다 했는데

물청소까진 어떻게 했으나 물 다 빨아처먹고 너무너무너무나 무거워서 널지도 못하고 낑낑대다가

겨우 처리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안마의자 아래 완충제로 들어가 있읍니다.

댓글 2 / 1 페이지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11.♡.81.86)
작성일 14:45
창문열면 '자유다 우매한 닝겐' 하면서 튈거 같은 관상이군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16:53
@희어늬님에게 답글 튀면 까치가 10분안에 참교육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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