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다면 해보고싶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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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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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30만원짜리 흰 면티를 사서 입어보는 겁니다.
지인이 옷을 좋아하고 옷에 돈을 많이 쓰는데
어느날 입고와서 얼마같냐 물어보길래 3만원이라 답했는데
30만원가까운 가격이랍니다.
브랜드는 들어본적 없는.. 선스펠??? 이라내요.
명품브랜드도 아닌것 같은데 30만원이라 흠…0
비싸서 그런지 확실히 재질이 좋더군요.
언젠가 돈이 많아지면 그정도 티셔츠 편하게 입어보고 싶네요.
기본 면 티셔츠에 그정도 돈 쓰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긴 해야할듯
댓글 12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비싼거 사서 주구장창 잘 입으시는 분도 있고
싸구려(라도 요즘 다 비싸서 ㅠㅠㅠ) 사서 다른거랑 돌려입는 분도 있는데... 김치국물 튀면 고생 좀 하겠네요
ㄷㄷㄷㄷㄷ
싸구려(라도 요즘 다 비싸서 ㅠㅠㅠ) 사서 다른거랑 돌려입는 분도 있는데... 김치국물 튀면 고생 좀 하겠네요
ㄷㄷㄷㄷㄷ
북악산순두부님의 댓글
이 글 보니까 예전에 지인 중에 사교육에 종사하는 분이 계셨는데 부잣집 자제분들을 상대할 일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애들이 정말 순수하다. 근데 면티도 40~50만원 하는 옷들을 입고 다니길래 비싼거 입었다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그럼 옷을 어디서 사나요??라는 식으로 되물어 보더란 일화가 생각나네요.
뻘 소리였습니다.ㅋ
애들이 정말 순수하다. 근데 면티도 40~50만원 하는 옷들을 입고 다니길래 비싼거 입었다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그럼 옷을 어디서 사나요??라는 식으로 되물어 보더란 일화가 생각나네요.
뻘 소리였습니다.ㅋ
온앤온님의 댓글
와이프와 요즘 유행중인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면서,
‘와 우리도 저기 방청객 심사위원 가면 참 좋겠다’ 하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기 가게들 하나같이 비싸겠지?‘ 하고는 침묵…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를 처음알았는데 지금은 폐업했다는 ’모수‘ 검색해보니 디너가 인당 37만원 이더군요
한끼 식사에 저정도 가격을 쓸 수 있는분들이 꽤 많으시겠죠?
저는 아무래도 다음생을 기약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와 우리도 저기 방청객 심사위원 가면 참 좋겠다’ 하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기 가게들 하나같이 비싸겠지?‘ 하고는 침묵…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를 처음알았는데 지금은 폐업했다는 ’모수‘ 검색해보니 디너가 인당 37만원 이더군요
한끼 식사에 저정도 가격을 쓸 수 있는분들이 꽤 많으시겠죠?
저는 아무래도 다음생을 기약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fallrain님의 댓글
며칠전에 장원영 미우미우 착장 가격들 나오는데 다른건 그렇다 쳤는데 양말이 55만원이더군요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아니, 사람들이 벌써 잊으신 건가...
돈 많으면 당연히
"떠먹는 요거트 뚜껑 핥지 않고 버리기"
아니었던가요? ㄷㄷㄷ
돈 많으면 당연히
"떠먹는 요거트 뚜껑 핥지 않고 버리기"
아니었던가요? ㄷㄷㄷ
sdfsdfsd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