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문짝이 요렇게 문콕이 잘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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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하늘 118.♡.3.175
작성일 2024.09.30 17:02
7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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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깔끔해보이는 구에셈에.. 딱 뒷 문짝만 뒷문으로 가격한듯한 자국들을 보았습니다. 딴데는 흠집도 별로 없는 애지중지 한 차로 보였는데요..


뭐 저도 구에셈 오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잘 아는데.. 조수석 뒷문짝을 그냥 신경 안 쓰고 열면 당연히 옆 차에 저렇게 점처럼 콕 깊이 찍히게 되는데..


차주 입장에서는 참 속상하죠. 특히 요즘은 차들이 높이가 높은 차 (SUV 등)가 비율이 높아져셔 세단형의 차량은 문콕이 눈에 너무 띄는 자리에 찍히게 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이 사례는 주차장이 간격이 넓다고 안 찍히는 게 아닌 것도 슬프죠. 차라리 가까우면 선으로 닿을 게 좀 간격이 있는데 확 열면 콕 점으로 깊히 찍힘..


차는 소모품이다 그런거 신경쓰면서 어떻게 사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타인의 재산을 험하게 다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남의 차 관찰기 이지만 제 차 관련 얘기이기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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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59.♡.128.101)
작성일 어제 17:08
저도 참 싫어하는데. 애들이 문열때 그냥 열어서 ㅠㅠ 혼내줘도 안되서 보호가드 붙였네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어제 17:27
저는 새차 사고 1년 차에 문콕이란 문콕은 다 당해서 그냥 문콕은 포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어제 17:46
제 첫 차 첫 문콕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웬 애가(유치원 정도로 보이는) SUV 문을 확 열어서 찍혀 생겼었습니다.
저희 집 애들은 중학교 들어갈 때까지 안에서 차문을 자기가 못 열게 했어요.  주변에 아예 차가 없다면 제 허락 하에 문을 열었지만 주차장에 좌우로 차량이 있으면 문 열지 못하게 하고 제가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고 내리게 했습니다. 
애들이 남의 차 문 콕 내는 거 부모가 조금만 신경 쓰면 그런 일 안 생기게 할 수 있어요.
첫 차는 차 구입 4년 만에 25만원 들여 덴트 싹 했는데 또다시 문콕으로 포기하고 작년 2월에 산 차는 운이 좋은지 한번도 문콕 난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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