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직한 인바디 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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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10.01 09:03
6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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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너무 정직해서 그렇긴한데요


처음에는 신뢰가 안가긴 해도 그냥

한달정도 매일 매일 측정중인데요

대충 골격근량과 체지방량이  그날 그날 느낌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군요.


체중이 늘었는데 지방이 늘어난 날과

골격근량이 늘어난 날 몸이 느끼는 느낌과 결과치가 

대충 맞는듯 하군요.

반대의 경우도 그렇고요.


처음에는 신뢰가 안갔는데 이젠 어느 정도는 믿을만 하군요

댓글 4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9:17
아내가 인바디 신봉자라 저도 매일 아침 측정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와는 달리(?) 근육량이 많이 나와서 인바디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더군요. ㅎㅎㅎ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9:23
재밌어서 2년정도 매일같이 측정하다 지금은 눈바디만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요가를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근력운동을 빡세게 시키시는분이라 따로 헬스를 안해도 되서 너무좋네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174.62)
작성일 09:39
2년 째 측정 중인데요. 측정할 때 공복이냐 노폐물(?) 들을 빼고 쟀느냐에 따라 좀 결과가 다릅니다. 제일 좋은 건 속을 다 비우고 재야 정확합니다.
뱃살이 찌는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 때까서 재 보면 복부비만율이 올라가있더군요. T_T

2년간의 경험의 결론은 믿을만하다 입니다. 그리고 숫자로 노력의 성과가 보이니 더 의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12:20
보건소에 있는 인바디 기계가 꽤 좋은거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평일 낮에만 할 수 있어서 직장인은 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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