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윗집이 최악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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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2:13
본문
1. 오밤중 안마의자
2. 창문열고 담배
3. 새벽 핸드폰 알람 진동
하나만 해도 짱나는데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군요 ㅠㅠ
그전 할머니는 있는듯 없는듯 하셨는데 존재감 확실하네요.
댓글 25
/ 1 페이지
네츄럴픽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특정하고 규칙적인 진동이 장난 아닙니다. 안마기 설치할 때 바닥에 매트 깔아주는데 그거 깔아봤자....... 쓰는 집은 몰라요.. 밑에 집은 스트레스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의자 아래에 매트를 깔아줘야하는데 기본제공이 아니다보니...그리고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니 필요성을 잘 모르지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정형외과 가면 물리치료 받는 침대 같은 데서 나는 그 소리가 납니다. 둑둑둑 두루루루루룩 둑둑둑 두루루루루룩 이런 소리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새로 이사하고 엄청 크게 들리던데 누가 얘기를 했는지 지금은 잘안나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윗집 핸드폰 진동을 아랫집에서 인지할 수가 있나요? 핸드폰 기종이 더 궁금해 지네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휴대폰 기종을 떠나서 안마의자나 휴대폰 맨바닥에 두기 처럼 진동이 일어날 수 있는 기기면 공동주택에선 그냥 다 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망치도 그렇고 진동소음은 위아랫집 안가리고 다 퍼져요 ㅠㅠㅠ
침대같이 푹신한 데 두면 괜찮은데 맨바닥에 두면 정신 나갑니다...
발망치도 그렇고 진동소음은 위아랫집 안가리고 다 퍼져요 ㅠㅠㅠ
침대같이 푹신한 데 두면 괜찮은데 맨바닥에 두면 정신 나갑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 전혀 몰랐네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바닥같은데 내려놓았는데 진동오면 거의 바로옆에서 오는느낌으로 옵니다. 알람진동으로 해놓고 안일어나는 윗층때문에 새벽에 깬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아버지가 아프셔서 안방에 같이 잘때 아래집에서 핸드폰 진동 알람으로 잠깼던 기억이 나네요. 내려가서 끄고 싶더랬어요 ㅠㅠ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세상에나....ㅠ.ㅠ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고통받고 있는 1인 추가합니다.
더 고통스러운건 대체 깨질 않아요. 십여분이 계속 울리는데 깨질 않습니다.
더 고통스러운건 대체 깨질 않아요. 십여분이 계속 울리는데 깨질 않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flatout님에게 답글
아...저만 몰랐었나 봐요....
네츄럴픽님의 댓글
코로나 때 이사온 윗집... 안마의자를 정말 쉬지 않고 쓰는 데 새벽 3~4시에도 돌리더라고요 ㅎㅎㅎㅎ
잠자다가 깨면 바로 안마의자로 가는지 새벽에도, 대낮에도, 쉬도때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는지 몇개월 조용 하네요... 어휴...
잠자다가 깨면 바로 안마의자로 가는지 새벽에도, 대낮에도, 쉬도때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는지 몇개월 조용 하네요... 어휴...
GENIUS님의 댓글
음...진짜 한국 아파트 문제가 심각하네요.
다들 라이프 사이클이 다른데 집에서 저 정도도 못할 정도의 방음/방진력에
집에서 조차 진동이든 벨이든 울리면 사방에 피해를 줄 정도라니...-.-;;
그나저나 안마 의자 설치 전에 방진판 같은 걸 놓고 올리면 다른 집에 피해가 좀 덜 가려나요?
어찌됐든 서로서로 피해가지 않도록 하는게 현실적으로 중요하긴 하죠.
다들 라이프 사이클이 다른데 집에서 저 정도도 못할 정도의 방음/방진력에
집에서 조차 진동이든 벨이든 울리면 사방에 피해를 줄 정도라니...-.-;;
그나저나 안마 의자 설치 전에 방진판 같은 걸 놓고 올리면 다른 집에 피해가 좀 덜 가려나요?
어찌됐든 서로서로 피해가지 않도록 하는게 현실적으로 중요하긴 하죠.
인장선님의 댓글
저희는 윗 집 새로 이사온지 1달 안됐는데 발망치 때문에 미추겠습니다. 온 아파트가 다 울리도록 쿵쿵 거리는데 본인은 왜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온몸의 체중을 발 뒷꿈치에 다 싣어서 걷는 소리인데 말이죠.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인장선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한테 제가 사비로 슬리퍼 사서 선물해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신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더군요ㅋㅋㅋㅋㅋ
참...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반지하 살때도 슬리퍼 신었는데...(최하층에서도 발망치 찍으면 윗집에 올라갑니다)
참...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반지하 살때도 슬리퍼 신었는데...(최하층에서도 발망치 찍으면 윗집에 올라갑니다)
인장선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저도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입주하면 층간소음 땜에 무조건 슬리퍼 신는데 이번에 이사오신 이분은 아닌거 같아요 이 분 땜에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미치겠아요 엉엉 ㅜ_ㅜ
다소산만님의 댓글
일단 위로를 드립니다. 근데 핸드폰 진동 이랑 안마의자도 느껴 진다니...놀랍네요. 콘크리트 두께가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조국수호이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공용주택은 윗집 바닥이 아랫집 천장이라 거의 동일합니다. 얼마나 예민하느냐 차이겠지요.
아파트중에 집한가운데 기둥있는 아파트는 확실히 덜합니다.
아파트중에 집한가운데 기둥있는 아파트는 확실히 덜합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