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윗집이 최악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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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수호이 121.♡.194.167
작성일 2024.10.01 12:13
2,9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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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밤중 안마의자

2. 창문열고 담배

3. 새벽 핸드폰 알람 진동


하나만 해도 짱나는데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군요 ㅠㅠ

그전 할머니는 있는듯 없는듯 하셨는데 존재감 확실하네요.

댓글 23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12:14
와우... 고생이시겠어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223.♡.179.34)
작성일 12:15
안마의자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소음이 있는건가요?

네츄럴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12:19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특정하고 규칙적인 진동이 장난 아닙니다. 안마기 설치할 때 바닥에 매트 깔아주는데 그거 깔아봤자.......  쓰는 집은 몰라요.. 밑에 집은 스트레스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204.144)
작성일 12:23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의자 아래에 매트를 깔아줘야하는데 기본제공이 아니다보니...그리고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니 필요성을 잘 모르지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12:35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정형외과 가면 물리치료 받는 침대 같은 데서 나는 그 소리가 납니다.  둑둑둑 두루루루루룩 둑둑둑 두루루루루룩 이런 소리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223.♡.75.189)
작성일 12:18
윗집 핸드폰 진동을 아랫집에서 인지할 수가 있나요? 핸드폰 기종이 더 궁금해 지네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83.♡.173.224)
작성일 12:22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휴대폰 기종을 떠나서 안마의자나 휴대폰 맨바닥에 두기 처럼 진동이 일어날 수 있는 기기면 공동주택에선 그냥 다 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망치도 그렇고 진동소음은 위아랫집 안가리고 다 퍼져요 ㅠㅠㅠ
침대같이 푹신한 데 두면 괜찮은데 맨바닥에 두면 정신 나갑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3:03
@라바나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 전혀 몰랐네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188.122)
작성일 12:26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바닥같은데 내려놓았는데 진동오면 거의 바로옆에서 오는느낌으로 옵니다. 알람진동으로 해놓고 안일어나는 윗층때문에 새벽에 깬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3:03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정말 몰랐네요..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12:30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아버지가 아프셔서 안방에 같이 잘때 아래집에서 핸드폰 진동 알람으로 잠깼던 기억이 나네요. 내려가서 끄고 싶더랬어요 ㅠㅠ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3:03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세상에나....ㅠ.ㅠ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12:57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고통받고 있는 1인 추가합니다.
더 고통스러운건 대체 깨질 않아요. 십여분이 계속 울리는데 깨질 않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3:03
@flatout님에게 답글 아...저만 몰랐었나 봐요....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12:21
코로나 때 이사온 윗집... 안마의자를 정말 쉬지 않고 쓰는 데 새벽 3~4시에도 돌리더라고요 ㅎㅎㅎㅎ

잠자다가 깨면 바로 안마의자로 가는지 새벽에도, 대낮에도, 쉬도때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는지 몇개월 조용 하네요... 어휴...

몽키참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208.219)
작성일 12:22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안마의자에서 자는가봅니다 ㄷㄷㄷ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188.122)
작성일 12:28
본인만 모르죠 저런건...후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12:42
음...진짜 한국 아파트 문제가 심각하네요.
다들 라이프 사이클이 다른데 집에서 저 정도도 못할 정도의 방음/방진력에
집에서 조차 진동이든 벨이든 울리면 사방에 피해를 줄 정도라니...-.-;;
그나저나 안마 의자 설치 전에 방진판 같은 걸 놓고 올리면 다른 집에 피해가 좀 덜 가려나요?
어찌됐든 서로서로 피해가지 않도록 하는게 현실적으로 중요하긴 하죠.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12:47
저희는 윗 집 새로 이사온지 1달 안됐는데 발망치 때문에 미추겠습니다. 온 아파트가 다 울리도록 쿵쿵 거리는데 본인은 왜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온몸의 체중을 발 뒷꿈치에 다 싣어서 걷는 소리인데 말이죠.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83.♡.173.224)
작성일 12:54
@인장선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한테 제가 사비로 슬리퍼 사서 선물해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신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더군요ㅋㅋㅋㅋㅋ
참...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반지하 살때도 슬리퍼 신었는데...(최하층에서도 발망치 찍으면 윗집에 올라갑니다)

인장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15:12
@라바나님에게 답글 저도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입주하면 층간소음 땜에 무조건 슬리퍼 신는데 이번에 이사오신 이분은 아닌거 같아요 이 분 땜에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미치겠아요 엉엉 ㅜ_ㅜ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17:16
일단 위로를 드립니다. 근데 핸드폰 진동 이랑 안마의자도 느껴 진다니...놀랍네요. 콘크리트 두께가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hexley님의 댓글

작성자 hexley (175.♡.171.109)
작성일 17:42
3번은 윗집이 문제가 아니라 건물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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