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지갑… 계속 지르고 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1 14:39
본문
“ 지갑이다. 그런데 난 필요 없잖아. 현금 쓰딜 않으니. 그래도 한번 보기나 하자.”
사진을 보니 첨엔 별루였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자꾸 보니 더 괜찮았습니다.
지른 사람들 후기가 하나, 둘 올라옵니다.
어느덧 지금 안사면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휘리릭 하나 질렀습니다.
안심이 됐습니다.
일을 하다 다시 앙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앙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다른 모델에도 눈이 갔습니다. 어느새 결제 알림이 울립니다.
아마 난 얘들이 배달되어도 안 쓸 겁니다. 쓸 일이 없어서. 아는데… 알고 있는데 질렀습니다.
그게 다모앙이니까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전 아들 제 것 주문해 뒀습니다. 어떤 의미로 어떤 시점에 너무 좋을 느낌입니다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그렇죠?
쓰지 않을 장지갑도 장바구니에 넣게 한다니깐요.
쓰지 않을 장지갑도 장바구니에 넣게 한다니깐요.
율이네파파님의 댓글
반지갑은 무조건 하나 지르고 여성껄 와이프 사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생긴건 백도 가능한 형태인 아코디언이 과연 제역할을 해주려나 싶긴한데 사피아노가죽이랑 디자인이 미친거 같네요 ㄷ ㄷ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율이네파파님에게 답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도 계시는구나. 사모님꺼 먼저 사야 하는 거 아님꽈?
JessieChe님의 댓글
저는 안 이쁜거다 안 이쁜거다 하며 저를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지갑이 많습니다. ㅠ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네. 그러셔야죠.
그러다 다시 사이트 가서 보면 세뇌가 의미 없다는.
그러다 다시 사이트 가서 보면 세뇌가 의미 없다는.
본투비머슴님의 댓글
셀레본님의 댓글
전 아내거 지갑 질러주고 싶어집니다.
안그래도 좀 있으면 아내 사 준 우산도 올텐데.....
겸공.... 이거 지르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만드네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좀 있으면 아내 사 준 우산도 올텐데.....
겸공.... 이거 지르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만드네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셀레본님에게 답글
날이면 날마다 살 수 있는 게 아니니 일단 사서 쟁여놓고 이벤트 때마다 선물로 주셔도 좋겠습니다.
감자타다님의 댓글
오 괜찮네요 겸손 구독 돈만 나가지 제때 못챙겨 보는데
그린 색 좋네요
파랑은 너무 밝아서 부답스럽네요
그린 색 좋네요
파랑은 너무 밝아서 부답스럽네요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일년에 한 번 친구 모임에 들고 나가도 됩니다.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나옹님에게 답글
글쵸?
저걸 들고 가면 미니백.
더 큰 백 안에 넣으면 지갑.
저걸 들고 가면 미니백.
더 큰 백 안에 넣으면 지갑.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첨에 블루,블랙 패턴 샀다가
그거 취소하고 네가지 색상 다 질렀습니다.
맘에 안드는 색강은 아들 주고 해외여행 갈때 쓰면 딱 좋을거 같아요 ㅎㅎ
그거 취소하고 네가지 색상 다 질렀습니다.
맘에 안드는 색강은 아들 주고 해외여행 갈때 쓰면 딱 좋을거 같아요 ㅎㅎ
MSX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