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지갑… 계속 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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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ozoo 211.♡.194.62
작성일 2024.10.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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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이다. 그런데 난 필요 없잖아. 현금 쓰딜 않으니. 그래도 한번 보기나 하자.”


사진을 보니 첨엔 별루였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자꾸 보니 더 괜찮았습니다.

지른 사람들 후기가 하나, 둘 올라옵니다.

어느덧 지금 안사면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휘리릭 하나 질렀습니다.

안심이 됐습니다.

일을 하다 다시 앙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앙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다른 모델에도 눈이 갔습니다. 어느새 결제 알림이 울립니다.


아마 난 얘들이 배달되어도 안 쓸 겁니다. 쓸 일이 없어서. 아는데… 알고 있는데 질렀습니다.

그게 다모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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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MSX2님의 댓글

작성자 MSX2 (211.♡.16.123)
작성일 10.01 14:42
능력자시군요.. 전 결재가 떨어지지 않으면 지를 수 없는 몸이라... 침만 흘려 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208)
작성일 10.01 18:52
@MSX2님에게 답글 실례합니다. 저만 당할 수는 없지요..

https://nonohumble.com/index.html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208)
작성일 10.01 19:06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전 아들 제 것 주문해 뒀습니다. 어떤 의미로 어떤 시점에 너무 좋을 느낌입니다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3
@MSX2님에게 답글 능력자가 아닌데도 지르게 하는 마력...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10.01 14:43
반지갑 진짜 땡기는데 고민되네요 음냐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3
@luqu님에게 답글 그렇죠?
쓰지 않을 장지갑도 장바구니에 넣게 한다니깐요.

율이네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율이네파파 (211.♡.206.209)
작성일 10.01 14:46
반지갑은 무조건 하나 지르고 여성껄 와이프 사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생긴건 백도 가능한 형태인 아코디언이 과연 제역할을 해주려나 싶긴한데 사피아노가죽이랑 디자인이 미친거 같네요 ㄷ ㄷ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4
@율이네파파님에게 답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도 계시는구나. 사모님꺼 먼저 사야 하는 거 아님꽈?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23.♡.209.8)
작성일 10.01 14:49
저는 안 이쁜거다 안 이쁜거다 하며 저를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지갑이 많습니다. ㅠ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4
@JessieChe님에게 답글 네. 그러셔야죠.
그러다 다시 사이트 가서 보면 세뇌가 의미 없다는.

롤러코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롤러코스터 (121.♡.135.152)
작성일 10.01 15:01
저는... 다모앙 글 보다가 그린으로 질렀습니다... ;;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4
@롤러코스터님에게 답글 그린이 세련되어 보이죠?

본투비머슴님의 댓글

작성자 본투비머슴 (118.♡.14.36)
작성일 10.01 15:19
저도 카드지갑 밖에 안쓰다보니 제 지갑이 필요하지 않아 참고 있다가, 와이프가 문자로 ‘에토프 칼라 이쁘네‘ 보내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5
@본투비머슴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사랑받으실 거에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10.01 15:31
반지갑 질렀습니다 ㅋㅋ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5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장지갑은?
여자 지갑은?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0.96)
작성일 10.04 08:39
@zoozoo님에게 답글 여자지갑도 질렀습니다.ㅋ

셀레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셀레본 (210.♡.140.113)
작성일 10.01 15:59
전 아내거 지갑 질러주고 싶어집니다.

안그래도 좀 있으면 아내 사 준 우산도 올텐데.....

겸공.... 이거 지르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만드네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6
@셀레본님에게 답글 날이면 날마다 살 수 있는 게 아니니 일단 사서 쟁여놓고 이벤트 때마다 선물로 주셔도 좋겠습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18.♡.74.21)
작성일 10.01 18:24
반지갑 그린 하나 샀습니다.
낡아서 너덜너덜한 폴 스미스 지갑을 버릴때가 왔네요.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6
@득과장님에게 답글 폴 스미스가 뭐에요? 언제적 폴 스미스. ㅋㅋ

감자타다님의 댓글

작성자 감자타다 (211.♡.197.194)
작성일 10.01 19:37
오 괜찮네요 겸손 구독 돈만 나가지 제때 못챙겨 보는데
그린 색 좋네요
파랑은 너무 밝아서 부답스럽네요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7
@감자타다님에게 답글 파랑이 의외로 눈길 끌지도...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82.♡.250.64)
작성일 10.01 19:51
카드지갑 팔았으면 샀을 텐데...
지갑 안 들고 다닌지 10년 다 된 듯 ㅜㅜ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7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일년에 한 번 친구 모임에 들고 나가도 됩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12.♡.26.69)
작성일 10.01 20:17
덕분에  여성지갑 질렀어요. 지갑이라기 보다는 미니백이네요.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8
@나옹님에게 답글 글쵸?
저걸 들고 가면 미니백.
더 큰 백 안에 넣으면 지갑.

덱스톨님의 댓글

작성자 덱스톨 (65.♡.128.18)
작성일 10.01 20:20
안그래도 지갑 필요하던 차에 이글보고 가서 질렀습니다.
근데 왜 2개를 질렀지?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8
@덱스톨님에게 답글 세 개 지를 수도 있습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124.♡.154.7)
작성일 10.01 22:12
마블 그린 사신 분은 없나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146)
작성일 10.02 07:14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첨에 블루,블랙 패턴 샀다가
그거 취소하고 네가지 색상 다 질렀습니다.
맘에 안드는 색강은 아들 주고 해외여행 갈때  쓰면 딱 좋을거 같아요 ㅎㅎ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9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와우! 멋지세요.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04 08:38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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