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 위기의 시초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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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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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이 시작이 아닐까요?
거기서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게 지금와서 나타나지 않나 생각되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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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기술에 투자 하는게 아니라
검판새 전관공직자 김앤장에 투자해 왔으니
이런 꼴이 나는거죠
검판새 전관공직자 김앤장에 투자해 왔으니
이런 꼴이 나는거죠
mtrz님의 댓글
어차피 비슷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저는 'e-삼성'의 실패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때 떡잎을 알아보고 이재용씨는 플렉스하며 살게 해주고
후계자는 똘똘한 경영자를 찾아서 올렸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회를 놓친 거죠.
저는 'e-삼성'의 실패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때 떡잎을 알아보고 이재용씨는 플렉스하며 살게 해주고
후계자는 똘똘한 경영자를 찾아서 올렸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회를 놓친 거죠.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모든 기업은 영생할 수 없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는 다 잘라서 줘야 합니다. 삼성은 거대한데 아들은 한명 뿐이라 아쉬웠겠어요. 사위들한테는 주기 싫었들 테고
저항R님의 댓글
그렇다기엔 30년도 못 버티고 무너진 기업들이 수두룩한데요...삼성은 10년전까지만 해도 매년 브랜드가치부터 매출 이익 모든게 급상스기였는데 현재의 위기는 5년, 길게는 10년전을 봐야죠.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어쨌거나 이재용이 승계를 받는 시작점이니 맞는 말이긴 하죠.
Bursar님의 댓글
억지로 기업집단을 형성하지 않고, 쪼개서 주주들에게 나눠주면 됩니다.
그러면 각 회사들의 리더의 능력에 따라 더 클 수도 있고, 쪼그라들수도 있겠죠.
안 그러니까 여러개의 회사가 동시에 무너지게 되잖아요.
그러면 각 회사들의 리더의 능력에 따라 더 클 수도 있고, 쪼그라들수도 있겠죠.
안 그러니까 여러개의 회사가 동시에 무너지게 되잖아요.
어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