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 위기의 시초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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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ucuberi 211.♡.125.210
작성일 2024.10.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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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이 시작이 아닐까요? 

거기서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게 지금와서 나타나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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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10.01 16:40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에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과분한 자리에 앉아있어서 생기는 결과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10.01 16:40
그때가 시초였으면 30년가 많이 해처무긋으니 잘한거네요.

그린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227.68)
작성일 10.01 16:43
이재용 가석방부터 시작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차덕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기차덕후 (106.♡.228.90)
작성일 10.01 16:45
전설적인 마이너스의 손이 회장이 되었으니까요.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24)
작성일 10.01 16:53
기술에 투자 하는게 아니라
검판새 전관공직자 김앤장에 투자해 왔으니
이런 꼴이 나는거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10.01 16:55
어차피 비슷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저는 'e-삼성'의 실패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때 떡잎을 알아보고 이재용씨는 플렉스하며 살게 해주고
후계자는 똘똘한 경영자를 찾아서 올렸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회를 놓친 거죠.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0.01 16:55
능력이 조상뿐인 자들이 문제죠..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211.♡.14.7)
작성일 10.01 17:04
상속문제부터 꼼수쓰는 나쁜 버릇이
자사 제품에도 옮겨갔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223.♡.228.245)
작성일 10.01 17:08
나에게 상속했으면 달랐을까.

저 같으면 이미 칼질했습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82.♡.114.18)
작성일 10.01 17:10
모든 기업은 영생할 수 없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는 다 잘라서 줘야 합니다. 삼성은 거대한데 아들은 한명 뿐이라 아쉬웠겠어요. 사위들한테는 주기 싫었들 테고

저항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항R (211.♡.194.206)
작성일 10.01 17:26
그렇다기엔 30년도 못 버티고 무너진 기업들이 수두룩한데요...삼성은 10년전까지만 해도 매년 브랜드가치부터 매출 이익 모든게 급상스기였는데 현재의 위기는 5년, 길게는 10년전을 봐야죠.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21.♡.111.53)
작성일 10.01 17:36
어쨌거나 이재용이 승계를 받는 시작점이니 맞는 말이긴 하죠.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86.159)
작성일 10.01 17:37
억지로 기업집단을 형성하지 않고, 쪼개서 주주들에게 나눠주면 됩니다.

그러면 각 회사들의 리더의 능력에 따라 더 클 수도 있고, 쪼그라들수도 있겠죠.

안 그러니까 여러개의 회사가 동시에 무너지게 되잖아요.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211.♡.132.23)
작성일 10.01 17:38
2세 승계에 그룹 역량이 집중되어 이 사단이 나는거라 봅니다.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60.83)
작성일 10.01 18:17
결국 이재용이 승계한 것부터가 문제라는 말씀이군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10.01 19:24
윤가가 바이든하고 삼성전자 공장 간 이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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