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홍명보는 그대로 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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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2024.10.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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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회의록을 계속 강조하고 마치 11차 회의가 없었던것 처럼 하는건 어이가 없지만...

어쩌겠나요 지금 갑자기 바꾸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겠지요.


다만 정몽규가 4연임 하는건 막아줬으면 하는데 과연...

내일 감사 결과 중간 발표에서 뭐가 나올지 관건이긴 합니다.

물론 큰 기대는 안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어제 18:57
윤석렬 영부인께서 국면 전환용으로 던질 수 있는 사안이라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00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일단 홍명보는 유지하는게 밝혀졌으니...
가장 윗선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ㅎㅎ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19:06
홍명보는 위에서 시키니까 나는 수락했을 뿐이다. 왜 나한테 지랄이냐? 라는 주장을 하겠지만..

홍명보가 지난 벤투감독선임을 맡았으며, 지금은 자신의 구축한 시스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은것을 비판했었는데..
그 자리가 자기에게 왔다고 낼름 수락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죠

스스로 물러나는게 합당하다 봅니다. 자신을 버렸다거나 봉사한다거나.. 그런 x소리는 누구도 공감을 못할것이고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1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애초에 그런 의식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수락자체를 하지 않았겠지요.
안타깝지만 이대로 갈것 같아요
현안질의때도 성적문제가 아닌 이상 사퇴는 없다고 했구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19:21
@Selfcare님에게 답글 20억 먹었으니 그걸로 됐다라고 생각하는 건지.. 월드컵 올라가면 국민들은 다 잊어버릴것 이라 생각하는건지..
사람이 생각이 짧다 느낌이 듭니다.

당시에 "이임생 이사가 간곡히 부탁해서 감독직을 수락했는데, 절차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감독직을 자진 사퇴하겠다" 라고 했었으면..
오히려 축구팬들은 역시 홍명보라고 하면서 영원히 레젼드로 남을 수 있었을겁니다

왜 정mq 순장조로 같이 들어가려 하는지 의문입니다.. 나중에 부활할것이라 보는 걸까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2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냥 축협의 이너서클에서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해왔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그런거죠.

게다가 한번 대표팀 감독으로 실패를 맛봤으니 다시 도전도 해보고 싶었을 것이고...
게다가 연봉도 울산때 보다 훨씬 높으니...
홍명보 개인의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다만 절차상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
그걸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무시하는건 별로네요.
정몽규의 일처리는 뭐 실소를 금치 못할정도구요.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어제 19:11
뭐 자기만 잘난 사람들이니 절대 안물러날테고 제가 할수있는건 안보는거 말고는 없네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13
@story4one님에게 답글 직관 보이콧과 후원사 불매운동이 가장 영향이 큰데 그렇게까지는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19:18
굥이 떡밥을 물었던데 아마 면죄부 주기 위한거 같읍니다.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20
@gar201님에게 답글 약간 쎄함을 느꼈어요 저도;
내일도 별거 없을거 같아요...
22일 국감이나 기대해야 겠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25.♡.209.173)
작성일 어제 19:20
변하는 건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욕 먹으면서도 정몽규 버티는거 보세요.. 책 까지 내면서 니들이 축구에 대해 뭘 안다고 그래? 시전 중이잖아요..
체육계열 협회 중에 멀쩡 한 곳이 거의 없어요..
양궁 정도가 멀쩡하고.. 선수 출신인 유승민씨가 협회장으로 있는 탁구협회가 그나마 낫지 않나 싶네요..

보이콧.. ㅎㅎ 넷상이나 여론은 비판적인거 같지만 막상 뭐 축구 볼 사람들은 다 보잖아요.
사람들이 보이콧 한다고 하면 얼씨구나 표구하기 쉽겠다~ 라면서 보러들 가겠죠 뭐..
요새 그렇게 유니클로가 장사가 잘된다면서요??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도 박터지게 많아서 일본 내에 지들 먹을 쌀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잖아요?
ㅋㅋ 전 신경 끄렵니다. 저 혼자라도 안 보고 안 먹고 안 입고 안 갈래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손흥민이 국대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19:34
@케이건님에게 답글 어차피 클럽팀을 더 좋아하고...
국대는 일단 3차예선 부터는 다 봐왔는데...
이번엔 결과 따위도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관심이 자연스레 없어졌네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어제 20:06
만약 검찰에서 이 사안을 언급했다면 멧돼지가 이 이슈를 진짜 건드릴 생각이구나 했겠지만
문체부 보고 후 용산 반응만 나온거 보고 쇼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축협이나 몽규, 명보도 검찰이 나섰으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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