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을 맞아 흑백요리사 1~6회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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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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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없이 살다가
흑백요리사가 너무 재밌겠다 싶어서
5,500원짜리 광고 있는 버전으로 계정 등록 했습니다. 그 후기를 적어봅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로 처음 보는데..
프로그램의 포맷, 절묘한 연출, 요리사들의 열정이 맞아 들어가면서
정말 걸작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밤에 1회 켰다가 회사 못 갈 뻔 했다는 말이 이해 되더군요.
저희는 애들이 중간중간 인터럽트를 걸어서 온전히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어제 10회까진가 공개 됐던거 같은데.. 기회 봐서 나머지도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광고는.. 생각보다 흐름 끊지 않게 나와서.. 상당히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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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예전에 24시간 이라는 미드 보는 것 같은 절단마공에 매회 당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ruler님의 댓글
요런 예능 프로는 광고형이라고 해도, 특히나 더 어색하지 않죠.. 티비에서도 워낙 절단신공을 많이 쓰다보니까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이제 분량이 좀 늘었으니.. 미리미리 먹을거 준비하시고 빡쎄게 보셔야겠네요 ㅎㅎㅎ
진짜 매회 끝마다 다음회 바로 재생하지 않고는 본 버티게 편집 돼 있습니다 ㅋㅋㅋ
진짜 매회 끝마다 다음회 바로 재생하지 않고는 본 버티게 편집 돼 있습니다 ㅋㅋㅋ
꼬니다님의 댓글
네이버 멤버십으로 하면 이제 더 싸게 보겠네요..
전에는 광고요금제로 봤는데 가족들 때문에 요금제를 올렸지만 혼자 보긴 광고요금제도 괜찮더군요
전에는 광고요금제로 봤는데 가족들 때문에 요금제를 올렸지만 혼자 보긴 광고요금제도 괜찮더군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꼬니다님에게 답글
네이버 멤버십으로는 티빙을 아주 잘 보고 있어서 넷플은 그냥 이대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
LEC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