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골프채 뜯긴 피해자 두 번 울린 해군…내부고발 외면 되레 불이익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4년 10월 2일 AM 11:29 · 수정됨(12:03)

조회 887 공감 0

대령 출신 해군 간부가 부하 장교들에게 진급을 운운하며 골프채를 비롯한 금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군의 후속 조치가 도마에 올랐다. 해군이 해당 간부의 강요에 의해 금품을 전달했지만 감사원 감사 등에 적극 협조하고 내부고발한 피해자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해군은 논란을 야기한 해군 대령 출신 전 보급창장 A씨를 지난 8월 말 직위 해제했다.

문제는 해군이 A씨에게 금품을 강압적으로 뜯긴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부하 장교들까지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수사를 벌이고 사실상 진급에서 배제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해군본부 정기감사 보고서를 통해 A씨가 2020년 해군 군수품 보급을 총괄하는 보급창장으로 있으면서 B소령에게 진급 관련 언급을 하며 14만9000원 상당의 골프채를 요구해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그래 가지고 진급하겠냐. 네가 진급하기 싫구나”라고 언급한 뒤 특정 골프채를 메신저로 공유하며 “혹시 이거 기부하실 의사는”라고 물었고, 이에 B소령이 “ㅎㅎㅎ 물건을 먼저 확보하겠습니다”라고 하자 다시 “지켜보겠음 소요시간을…”이라고 압박했다.

==================================

-_-;;;;

댓글 (4)

  • 게으른드루 Lv.1

    24.10.02 · 223.♡.75.151

    K 군대
  • 고스트246

    고스트246 Lv.1

    24.10.02 · 61.♡.62.193

    미친 것들이 진짜...왜놈들은 피해를 입은 고발자가 사회에 물의를 켰다며 사과한다더니 우리나라도 고발자가 피해보는건 왜놈들 따라하는거 같네요..
  • Typhoon7

    Typhoon7 Lv.1 → 고스트246

    24.10.02 · 118.♡.14.137

    어라? 해군은 창군 당시부터 일본군따위는 없었다는데(해병대 빼고) 어디서 그런 왜구틱한 나쁜 버릇이 든거죠...
  • Typhoon7

    Typhoon7 Lv.1

    24.10.02 · 118.♡.14.13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0/comment_1995116169_mQy9dNh7_efd220ced7b5db13cc7b7bf1e53c8c925a7b393d.jpg]
    저 시절에서 진화가 안된건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