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외곽에 초대형 베이커리집 생겨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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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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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아니 이런 곳에 이런 빵집이?...싶은 곳들이 하나둘 늘던데,
(모든 빵집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런 이유들로 빵집 만든 곳들도 적지 않겠군요.
나라의 법과 제도들에 의해 생겨난 기형적인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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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V4님의 댓글
저것보다 유명한 말로는
어디 돈많은집에서 아들놈 사고치거나 이상한걸로 돈 까먹지 말라고
해주는거라는 말이 있긴 하죠 ㅋㅋ
어디 돈많은집에서 아들놈 사고치거나 이상한걸로 돈 까먹지 말라고
해주는거라는 말이 있긴 하죠 ㅋㅋ
rhealove님의 댓글
진짜 대형빵집 많이 생기긴 하는가보다 라고 느낀게 이번 추석에 부모님 만났는데 아버지가 요즘 커다란 건물 빵집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기냐고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법 생긴게 몇년 안됐다고 하니 상속용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시기상으로는 딱 맞네요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sciroccoR님에게 답글
토지를 보면서 감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로, 영등포 공장 주인들이 적자 공장 20년 버티고 1,000억대 부자가 된거처럼요.
구로, 영등포 공장 주인들이 적자 공장 20년 버티고 1,000억대 부자가 된거처럼요.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sciroccoR님에게 답글
500억을 증여하려면 상속세가 200억정도 나가는데 저렇게 현상유지만해도 200억 세이브죠.
10년에 200억 + 땅값 상승분..
10년에 200억 + 땅값 상승분..
공수처장님의 댓글
제주도 해안에도 저런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상속세 때문은 아니라도
자산가들이 해안가 전망 좋은 곳에 카페 차리고 운영 수익에는 큰 관심이 없어요.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이고 시간이 지나면 땅값이 오르니까요.
손님 많아서 수익이 많아지면 땡큐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런거죠.
자산가들이 해안가 전망 좋은 곳에 카페 차리고 운영 수익에는 큰 관심이 없어요.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이고 시간이 지나면 땅값이 오르니까요.
손님 많아서 수익이 많아지면 땡큐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런거죠.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