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
벗
벗님 (106.♡.231.242)
2024년 10월 2일 PM 03:08
조회 472 공감 0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저 넘이 나쁜 짓,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확인했고,
더 이상 나쁜 짓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도록 제가 공범을 자처했습니다.
저 넘이 나쁜 짓에 대해 처벌을 받게 해주기 위해서는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을 증거로 남겨야 하기에
저 역시 처벌 받을 것을 각오하고 이렇게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요, 당신은 죄가 없습니다.
또한, 당신과 함께 죄를 지었다고 추정하신 분도 죄가 없습니다."
"네?"
"당연히 당신은 처벌하고 싶지만,
당신을 처벌하면, 저 분도 처벌을 받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두 분 다 무죄입니다. 죄가 없어요.
이제 나가세요."
*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군요.
허허허허.

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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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욱동이
24.10.02 · 106.♡.249.26
적절한 모자이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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