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샌드를 만드는 카페 후미후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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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2024.09.22 10:23
1,5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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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냐옹샌드를 사랑해주시는 다모앙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위 맞이 이벤트로 저희 냐옹샌드를 준비해주신 @수니수산 대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악재가 겹쳐서 컴퓨터를 켜는 것도 오랫만이라 그동안 직홍게에 남겨주신 문의에도 답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현재 매장의 손익표와 올 해 누적 데이터를 보면 당장에 폐업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이는 길인데 잊지 않고 매장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냐옹샌드를 사랑해주시는 다모앙 님들, 그리고 저의 가족인 고양이들 때문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튼 힘 닫는데 까지는 이 소중한 공간을 유지해보려고요.


감사하다는 말이 서툴러 이제야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지미니쓰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니쓰 (58.♡.174.6)
작성일 09.22 11:06
기운차리시고 화이팅입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10.02 15:59
@지미니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2 11:07
8월의 다모앙 같은 상황이셨군요
다행히 다모앙은 1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다 잘되실 것입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10.02 15:59
@SD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09.22 12:49
믹스로 하나 주문 했습니다.
부디 일이 잘 풀리셔서 마음이 편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10.02 15:59
@미니언님에게 답글 한 분 한 분 고맙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수니수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니수산 (61.♡.116.110)
작성일 09.22 18:59
불경기속 다같이 힘내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10.02 15:59
@수니수산님에게 답글 좋은 이벤트 개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4.♡.138.238)
작성일 09.23 22:37
힘내세요. 수니수산님 이벤트로 오늘 또 냐옹샌드를 받았는데, 이 글을 읽게 되서 다 먹기 전에 또 주문했어요. 아무쪼록 잘 되시길 바라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미후미 (118.♡.29.169)
작성일 10.02 15:58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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