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변 중동지역은 1000년 뒤에도 저러고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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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아브라함 등이 4천년 전 배경인데요..
그때는 우리 고조선 단군할아버지 터잡으시던 시절 대충 비슷한 즈음입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다운 나라를 세워본게 기원전 1000년 전후구요
제국화된 바빌론 ,그리스, 로마 순서로 치이면서 흩어졌다 모였다를 천년
그러다가 서기 100년쯤 결국 로마에 의해 유대인들이 쫒겨나고 비잔틴, 아랍시대를 거치면서 이스라엘은 이슬람에게도 완전 중요한 성지가 되었죠
그러다 서기 1000년 쯤 십자군 원정이 수세기 이어지면서 이슬람세력들과 십자군들과의 전쟁터가 되죠
그리고 1500년쯤 되면 이제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습니다 오스만은 이슬람이죠 그리고 오스만제국은 1차 세계대전때까지 이어집니다...
대충 따져봐도 유대교인들이 예루살렘 지역에서 제대로된 나라를 갖추고 산 역사는 얼마 안됩니다. 시기적으로도 아주 옛날이구요.. 대충 쳐도 이슬람교인들의 땅이었던게 2천년가까이 됩니다.
훨씬 긴 세월을 이슬람교인들이 메인이 되어서 살아온 지역이에요. 당장에 1900년대 초까지만해도 오스만제국 지배하에 있던 완전 이슬람 지역입니다. 유
2천년전에 유대인국가가 있었으니까 우리땅이라고 하면 만주벌판도 전부 한국땅입니다.
영국이 뿌린 똥 이야기는 이미 다 엎질러진 일이니 넘어가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이게 길게보면 4천년, 짧게봐도 2천년된 영토분쟁입니다. 제가볼때는 냉동인간되서 천년뒤에 다시 깨어나도 아마 이스라엘 놓고 싸우고 있을거같아요. 아마 기후변화로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인구가 마지막 한명씩 남아도 싸우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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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공님의 댓글
유럽에 많은 나라에 섞여 들어가 수천년인데....
한국에도 고려 신라 때 중국에서 들어온 성씨가 많거든요..(저만해도...곽씨..족보가 맞다면 신라때 들어옴)
그 성씨 들을 지금도.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잖아요....그게 되나..싶어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독일에 잡힌 유대인 중에 자신이 유대인인지 평생 모르고 살았다는 사람도 있다죠..))
메이데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