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블루레이 다시 모으려니 너무너무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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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2024.10.02 16:56
2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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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이전에 dvd가 막 나오기 시작할때

디피에서 활동하면서 수백장 모았는데요

화질역전이 일어날 무렵 다 팔아 치웠는데

요즘 들어 다시 블루레이 모으고 싶은 생각이 조금씩 생겨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너무 귀찮네요ㅡㅡ

저는 영화보다 미드들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애플티비로 드라마 핫딜 뜰때마다 구입해놓는데

이걸 몇번 클릭만 하면 되는데,

불루레이 사면 한장씩 꺼내서 보려니 생각만 해도 귀찮네요

화질이냐 편리성이냐....영구 보관이냐....

댓글 9 / 1 페이지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16:58
DVD는 아니지만..저는 콘솔 유저인데..게임 CD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요즘은 그냥 디지털이 편하더라구요;;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6:59
@Endwl님에게 답글 게임도 비슷하네요
무조건 실물원본이지..했는데 갈아끼우는 과정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저도 어느순간부터 다운로드판이...ㄷㄷㄷ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6:59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OTT에서 콘텐츠 서비스 저작권이 만료되거나 오래되어 시청률이 떨어진 콘텐츠를 삭제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어느순간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꽤 있어서 소장의 매리트가 있으니까요.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7:05
@Drum님에게 답글 이게 제일 고민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미드가 예전게 많다보니 OTT는 잘 없고 애플티비에나 그것도 잘 없던데
그래서 소장이나 해놓을까...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175.♡.89.174)
작성일 16:59
그런데 요즘 시장 상태를 보면 블루레이 자체 수명보다는 플레이어가 더 빨리 단종 될 지도 몰라서 나중에는 보고 싶어도 못 볼 경우가 생길지 모르겠더라구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7:01
@moho님에게 답글 복고를 이유로 다시 살아날 지도 몰라요.
카세트 플레이어도 팔아요~ LP 도 팔아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52.100)
작성일 17:00
레오가 블루레이장 넘어뜨릴지도 몰라요ㅜ 그냥 디지털로 모읍시당

스티봉님의 댓글

작성자 스티봉 (117.♡.19.166)
작성일 17:28
엑박에서 블루레이가 돌아가길래 기념으로
라라랜드 부터 시작해서 듄 1,2, 화양연화 등 손에 잡히는대로 모으는 중인데
블루레이 케이스가 이쁘기도 하고, 장식장이 점점 차는게 든든한 느낌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165.224)
작성일 17:40
국내 정발판은 초기 발매때 놓치면 재생산이 없어서 다시 못구하는 타이틀도 많아서 컬렉팅도 타이밍 입니다...ㅠㅜ

국내판 구하려다가 이미 다 단종되는 바람에 해외판으로 구입한 게 몇 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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