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캠핑캠핑 노래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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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2024.10.02 16:59
4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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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터치 들고 하루 정도 피크닉 다녀왔을 때 그 느낌이 아주 좋았었나봐요.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캠핑가는거야? 텐트 펼거야? 이러고 물어보내요.

최근엔 어린이집에서 누가 캠핑을 다녀왔는지 

요즘은 하루에 캠핑얘기를 열두번도 더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났을때 집에 있는 텐트랑 타프 / 난로도 다 팔아버려서 

뭔가 마련해서 가기는 참 부담스럽긴하네요.

이참에 슬슬 하나씩 구입해볼까 하는데 텐트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다고는해도

캠핑 장비 자체가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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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14.116)
작성일 어제 16:59
일단 글램핑 한 번 다녀오시면 됩니다!

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어제 17:01
@awful님에게 답글 제가 글램핑을 썩 좋아하진 않아서요.. 처음 갔을 때 글램핑장 곰팡이에 옆에서 술먹고 떠드는 소리에 잠을 못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어제 17:00
애들이.. 캠핑 정말 좋아하긴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하셔야 해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어제 17:01
글램핑 다녀오세요. 침낭이랑 식기만 준비하시고 ㅎㅎ
아.. 찾아보시면  캠핑용품 대여하는 것도 있을겁니다...다만 깨끗할지는 모르겠네요.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어제 17:03
캠핑간당 놀러와보세요 ㅎㅎ

땡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땡깡1 (211.♡.121.134)
작성일 어제 17:16
캠핑장에 카라반 대여 해 주는 곳 한번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소음이랑 씻는 문제가 해결되어 1박은 재미 있었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어제 17:35
틴에이저 되면 캠핑 안 가려고 합니다. 호텔 여행하자고 하더라구요. 캠핑 불편하다고...

지조님의 댓글

작성자 지조 (223.♡.72.74)
작성일 어제 19:44
저희는 그래서 글램핑을 갑니다

아니면 카라반에 묵으셔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2층 침대 카라반은 못 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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