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영접 완료.샤오미 레드미 워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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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정도 써 본 느낌은.
장점.
1.일단 배터리가 무적입니다. Aod 다 켜두고 있는데 하루 7% 정도 소모 되는 것 같아요.
2.디자인 깔끔하고 그냥 애플 워치입니다.
3.가격도 깡패입니다. 99,800원으로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데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2000원 포인트로 환급 해줍니다.
4.애플과 직접 연동은 안되어도 샤오미 어플을 통해 애플 헬스 앱과 데이터 동기화 가능합니다.(갤럭시는 안되더라고요)
5.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면 체크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피로 누적 되는 일이 많았는데 수면 패턴 분석까지 해주니 왜 피로가 안 풀리는지 알것 같더라고요.
(나이 때문이야...ㅠ)
생전 시계 같은 악세사리엔 전혀 관심 없었는데 군대 시절 돌핀 시계 이후 처음 차보는 악세사리거든요.
이거 쓰다 애플 워치로 넘어갈 것만 같은 강한 예감이 드네요. 벌써 애플 워치 보고 있슴돠,
장점은 인터넷에 쫙 깔려 있으니 그걸 참조 하심 되고요.
개인적 단점은
1. 원가 절감 흔적이 있다. 마감 부분이라든가 스트랩에서 싼마이가 느껴집니다. 특히 스트랩은 차고 빼기 불편하고 실리콘 재질이라 그런지 차고 있는 동안에도 땀 차거나 할 정도로 불편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gps 탑재되어 있는데 싼마이를 쓴 건지 건물 내에서는 gps 안 터지고 야외에서 운동할 때나 쓸 수 있겠더군요.
2.크기도 큰 만큼 무게도 꽤 나갑니다. 남자가 차고 있어도 무게감 느껴지는데 여성분들께는 더 크고 무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써보고 또 올려드릴게유
x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