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타서 부대찌개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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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2024.10.02 21:01
1,0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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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듯 한 유투버가 제가 제일 즐겨찾는 3대 부대찌개 집을 차례로 다녀오는걸 우연하게 봤습니다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조금 반가웠어요 ㅎㅎ

오뎅식당은 회사 근처에도 있어서 친숙함에 좋아하는 곳이고, 동두천 호수식당은 케이시에 머물던 시절에 즐겨가던 동네 식당이어서 각별한 기억이 있고(이젠 소기업..) 이 곳은 제일 멀지만 고속도로 개통으로 제일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됐죠. 돌이켜보면 제일 취향에 맞는 긋 합니다. 친절함도 잃지 않았고요. 다만 톨비 이천멱백원과 주차의 압박이..



댓글 11 / 1 페이지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23.♡.212.28)
작성일 어제 21:14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지 맛나보이네요. ㄷㄷ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어제 21:17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역시 북한쪽이라 춥더라고요 ㅎㅎ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223.♡.84.194)
작성일 어제 21:14
나중에 동두천 유정부대찌개도 가보세요. 츄릅...
근처가면 무조건 포장하고옵니다.
호수/오뎅 다 가봤는데 제 입맛은 유정이 낫더군요.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어제 21:19
@쿨캣님에게 답글 저는 쿨캣님을 알지만 쿨캣님은 저를 모르..(망사 아이디를 뺏겼..) 전 동두천 토박이들에게 끌려다니느라 입맛이 호수에 정착했는데 한 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쿨캣 (223.♡.84.194)
작성일 어제 21:21
@올라프님에게 답글 망사 아이디가 뭐죠.ㅠ
제가 진짜몰라서. ㅠㅠ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어제 21:32
@쿨캣님에게 답글 차차 알아 나가는걸로...다뫙에선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ㅎㅎ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21:19
와 송탄쪽일줄 알았는데 의정부식이군요 둘다 좋아하긴합니다.
송탄은 최네 김네 둘다 근처가면 포장.. 의정부는 오뎅식당 포장.. 오뎅식당은 소세지맛이 미쳤어요 ㅋㅋ
동두천쪽도 궁금해지네요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어제 21:32
@gar201님에게 답글 파주식,정확히 말하자면 문산식입니다 :)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어제 21:59
삼거리 맛있죠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뒷맛이 깔끔합니다

선우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선우아빠 (1.♡.105.11)
작성일 어제 22:42
그래서 어딘가요?
아들이 양주로 배치받아서 염치불구하고 부대 정문 두드리러 갈라구요.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작성일 어제 23:46
@선우아빠님에게 답글 양주라면 동두천이나 의정부가 더 가까우시겠네요. 오늘 간 곳은 문산의 박가 삼거리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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