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으면 꼭 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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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2024.10.02 21:35
3,4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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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많긴 하지만

그중에 하나가 

아이손잡고


-꼬물꼬물 조막만한

앙증맞고 귀여운

보들보들 오동통통 너무나도부드러운 손이

제 손가락 하나 욺켜쥐기도 힘들지요-


걷기 였는데, 요즘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지만 너무너무 좋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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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어제 21:36
정~말 부럽슴다. ㅎㅎㅎㅎ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1:43
@sdfsdfsdf님에게 답글 ㅎㅎ 감사합니다~~

soriba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ribaram (106.♡.128.28)
작성일 어제 21:37
좋은 순간이죠.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1:43
@soribaram님에게 답글 세상이 좋아져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남길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어제 21:44
정말 부럽네요...

혁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혁파파 (113.♡.74.225)
작성일 어제 21:44
손가락 하나에서
손가락 두개로
금새 손하나를 잡게 되더라구요

잡을수있을때 꼭 잡고 많이 다니면서 함께 하세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1:45
@혁파파님에게 답글 옙 부던히 노력중입니다~~ ^0 ^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20.♡.206.218)
작성일 어제 21:49
화창한 일요일 아침,
집 대청소를 시작하려 몸푸는 와잎을 뒤로
아장아장 걷는 아이 손잡고 몰래 빠져나와 
집앞 맥도날드가서 금기의 음식이던
감튀에 콜라한잔 같이 나눠마시던 때가 그립네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1:51
@꼰대생각님에게 답글 키야~
저도한번 도전을~ ㅋ;;;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20.♡.206.218)
작성일 어제 21:54
평소에 아이랑 아내랑 가족들 사진,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구글포토나 아이폰 사진에서 가끔 주제를 만들어 그동안 찍은 사진이나 멋진동영상을 편집해 음악과 함께 자동으로 만들어 보여 주는데.
심적으로 힘들때 우연히 보게되면 정말 이것만한 힐링물이 없습니다.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106.♡.196.52)
작성일 어제 22:09
부럽습니다.
세상 다 가진 기분이죠...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58.♡.137.175)
작성일 어제 22:41
그러나 저 순간이 그냥 찰라죠.

bobb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bb (124.♡.154.81)
작성일 어제 22:47
즐기세요.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25.♡.183.165)
작성일 어제 22:52
저희집 청소년이 미취학아동일때..
주말이면 신랑이 청소년을 대리고 목욕탕을 갔었어요...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바나나 우유를 하나씩 사주곤했어요...
엄마 몰래 아빠가 무언가를 사주는 행위만으로도
아빠는 촤고니까요...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시길 ^^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2:55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그 목욕탕 다녀오는 주말에 아부지랑 페널티킥 시합해서 이겨 맥콜 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간실장님의 댓글

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어제 22:53
딸바보네요.. 저도.. ㅎㅎ
금방가니, 많이 많이 추억 쌓아두세용.. ^^;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180.174)
작성일 어제 22:53
딸래미 너무너무 귀엽네요.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 티가 납니다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82.♡.250.64)
작성일 어제 23:19
저도 저런 사진 하나 찍어놔야겠네요 ~
어떻게 찍으셨나요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175.♡.204.64)
작성일 어제 23:19
제일 재미있을. 때네요. 실컷 돌아다니고 많이 찍어 두세요.

이리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어제 23:38
아이구야 귀여워라~~~^^ 제 애기는 자랑하기에는 너무 커버렸어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23:58
힐링 그자체죠. 행복하세요

사마나님의 댓글

작성자 사마나 (165.♡.230.252)
작성일 00:10
제 딸은 저만할때 저러고 5미터정도만 걸으면 바로 '안아~!'를 연발해서 계속 안고 다녔던 기억이...
성산일출봉도 그래서 안고 올랐더랬죠...ㅋ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0:20
음 가끔 딸님이 귀엽기는 한데요
뭔가 모르게 사람의 탈을 쓴 비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끝없는 체력과 움직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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