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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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2024.10.02 21:37
5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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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 사용 중이고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애초에 배터리가 길게 가는 기기는 아니긴 했습니다. 하루 쓰기에 적당한 정도..

저는 잘 때 차고 자기 때문에 자기 전에 완충시키고 차고 자서 다음날 자기 전에 

다시 완충하는 패턴입니다.

한동안은 이렇게 쓰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날 충전대에 올려놓을 때는 대부분 20% 윗쪽으로 남아있던, 빨간 색 충전바는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시점에선가 밤에 충전기에 올려놓을 때 빨간 색 충전바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하루 쓰기가 버겁습니다. 

중간에 한번씩은 충전기 위에 올려놓아야 그럭저럭 사용할만하네요.

배터리 정보를 보니 성능 최대치가 81%입니다. 

80%부터 교체가 가능한거였나 80% 아래로 내려가야 교체가 가능한건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얼마 안남았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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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21:40
저 6 에르메스인데 72%네요 그냥 아침에차고 퇴근할때벗고 그러고 있어요.
배터리 리퍼 할래도 20만원도 넘어서 이걸 하는게 맞나… 그냥 더이상 못버티겠다 싶을때쯤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88.147)
작성일 어제 22:04
@gar201님에게 답글

배터리 리퍼 20만원 아닙니다.

애플스토어에서 하면 14.6만원이고, 공임 붙는 공인센터에서 해도 20만원은 안넘어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22:09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오잉 잘못알고 있었네요 이정도면 할만한데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88.147)
작성일 어제 22:10
@gar201님에게 답글 공인센터에서 해도 대충 17-18만원 이정도로 알고있어요. 3-4년 더 쓴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할 만 하죠 ㅎㅎ

울산달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울산달팽이 (182.♡.134.166)
작성일 어제 21:53
저도 7 쓰고 있고 최근 9시 전후로 집에 오면 20퍼센트대라서 하루가 버겁다 싶었는데 워치는 거의 웬만한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초기상태로 썼거든요. 워치페이스만 몇 개 꾸미고. 근데 이 게시물을 보고 확인해보니 79퍼센트였네요. 이렇게나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어있을 줄이야... 저도 배터리 정말 반나절밖에 못쓰겠다 싶을 때 교체를 생각해보아야겠어요.  글쓴이님 덕분에 잘 확인했습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88.147)
작성일 어제 22:02
79%부터 가능합니다.

지금 쓰고있는 시리즈7 41mm 에르메스가 딱 79%라 언제 리퍼받으러 갈까 고민중입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어제 22:20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79였군요.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15.♡.71.196)
작성일 어제 22:21
저는 며칠전까지 분명 80%였는데 오늘 보니 아에 퍼센트가 안뜨고 서비스필요라고 뜨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55)
작성일 어제 22:24
전 워치7 1년 좀 넘게 사용했는데 98%라 아직 하루 반정도는 가더군요. 41mm

베레나르님의 댓글

작성자 베레나르 (1.♡.223.121)
작성일 어제 22:25
마침 오늘 애플워치6, 아이폰13 배터리 교체 신청하고 왔습니다.
애플워치는 배터리 효율 76%, 아이폰은 83%였습니다.

애플워치는 배터리만 교체되는게 아니라 본체 전부 교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8만원 정도 예상된다고 하더군요.(지방이라 공인센터)
따라서 당일 교체 불가. 영업일 기준 3~5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18만원에 새제품(물론 리퍼제품이겠지만)이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이폰은 80% 이하에서 배터리 교체 '권장'이지만, 고객 요청이 있으면 80% 이상에서도
교체해 준다고 하네요. 비용은 13만9천원이었고 교체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가실 때, 아이폰은 '나의찾기' 해제하시고요. 아이클라우드 백업 미리 꼭 하시구요.
애플워치는 페어링 해제하고 오라고 하지만, 진단 돌리려면 페어링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가실 분들 계시면 도움되실까봐 남겨봅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22:33
저는 아직 제일 첫 출시된 스뎅모델 쓰고있는데 대충 아침 6시에서 밤 10시까지는 쓰는것 같군요. 밤 9시 전후 하면 대충 15-20%잔량쯤 되네요. 가끔씩 잔량 이상하다싶으면 리셋 해주고 있고 몇가지
측정기능을 꺼둬서 그니마 오래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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